2020. 5. 7. 21:08ㆍ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사는 사람들
글쓴이/봉민근
사람의 얼굴은 꾸미면 아름답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신앙은 꾸민다고 해서 아름답게 변하는 것이 아니다.
신앙은 가꾸고 키워야 아름답게 성장을 한다.
아름다운 신앙에는 수고와 헌신이 함께 가는 것이다.
세상에 때 뭍지 않으려면 더러운 것을 피하는 길 밖에 없다.
우리의 지식은 태평양에서 물 한바가지 뜬 것과 같다.
누가 우주 밖에 나가서 우주 전체를 볼 자가 있겠는가?
우리의 능력과 지혜는 무한대 앞에서 소수점을 찍기에도 부족하다.
부족한 우리는 언제든 죄 가운데 거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자들이다.
우리가 언제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 아닌적이 있었는가?
함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하는 것이다(출20:7)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옳바르게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정직해야 하며 사기치지 말아야 한다.
언제나 경건하고 희생적이며 거룩성을 잃어서는 안된다.
욕을 해서도 안되며 남을 비방하거나 험담을 해서도 안된다.
믿는 사람의 부적절한 언어 행실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입이 바뀌지 않고 생각이 바뀌지 않으며 행실이 바뀌지 않으면
세상 사람들과 무엇으로 구분 할 수 있겠는가?
말에도 행동에도 생각하는 것 조차 품위가 있어야 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닮은 인격이 흘러나와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경우에라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다움이 흘러넘쳐야 그리스도의 제자로 인정 받을 수가 있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고(살전5:22)
나쁜 말, 나쁜 생각은 날마다 기도로 하나님 앞에서 지우고 고쳐야 한다.
라가(마5:22)라는 말은 히브리인의 욕설이다.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고 미련한 자라 하는 자는 지옥불에 들어가리라 하신
말씀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언어 행실에 조심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사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속여서도 안되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맹세함으로 그 이름을 욕되게 하는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레19:12)
날마다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살기를 잊지 말자.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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