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5. 23:25ㆍ좋은 글, 이야기
주바라기 인생
글쓴이/봉민근
요행을 기대하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
잘 될 거야 자기 암시도 신앙이 아니다.
신앙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인정하는 것이다.
신앙도 기도도 나의 자아를 죽이는 작업이다.
자기 생각, 자기 권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신앙이다.
우리는 시간속에 살지만 신앙인의 영혼은 영원 속에 사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영원을 사모하는 자들은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으며
세상 것에 목 매이지 않는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신다.
오늘도 새날을 주심은 새로운 기회를 주신 것이다.
또한 새날을 주심은 새롭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라고 주신 것이다.
어제나 오늘이나 같은 삶을 산다는 것은 변화되지 못한 사람들의 태도다.
세상 사람들은 고난을 실패라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의 고난은 축복이라 말씀하신다.
고난이 나에게 유익하기 때문에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열려야 한다.
고난을 주셨다는 의미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신다는 뜻이다.
우리는 모든 관점을 하나님께 맞춰야 한다.
그리고 달라져야 한다.
확 바뀌어야 한다.
내 안에 잠자는 나를 깨워야 한다.
주님께 이끌려 말씀에 떠밀려 살 때가 가장 좋은 때다.
나를 이해 할 수 없는 험난한 곳으로 이끄시는 것은
나 보다 더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의 깊으신 뜻이 있기 때문이다.
나의 아픔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시간임을 깨달아야 한다.
인생이 힘들고 지칠 때, 괴로울 때에
예수를 바라보자.
하늘을 바라 보자.
우리의 눈물을 닦으시고 나의 죄를 용서하시는 주바라기가 되자.
주님만 기대어 사는 주기대기 인생이 되자.
요행을 기대하지 말고 하나님이 내려주실 은혜와 복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붙어살자.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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