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14. 16:41ㆍ좋은 글, 이야기
같은 예배 두 번 예배드리는 사람도 있다
글쓴이/봉민근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내가 잘 아는 집사님이 계셨다.
그분은 늘 1부 예배를 드리셨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1부 예배드렸는데 또 2부 예배에도 자주 참석하시는 것을 보고
물어보았다.
어째서 같은 예배를 두 번 드리느냐고 했더니 1부 때 집중하여 하나님께 제대로 예배를
올려 드리지 못했기 때문에 온전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드린다고 하셨다.
땜빵하듯이 겨우 예배를 드리고 형식적인 종교행위에 머무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 자신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신앙생활은 하나님께 중심을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삶의 예배자로 사는 것이다.
우리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시다.
의무감에 억지로 신앙생활을 하지 말아야 한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주님으로 가슴이 뛰어야 한다.
내가 하나님을 기뻐할 때에 하나님도 나를 기뻐하신다.
언제나 하나님과 접촉하며 삶의 고리를 예수님께 연결하고 살면
인생살이 노후대책은 물론이요 천국에 갈 길이 보장된 것이다.
지혜가 부족하면 하나님께 빌리라.
능력에 한계가 없으신 하나님!
그의 부요함을 맛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면 인생이 고달프고 몸은 힘들어도 영혼이 즐거워진다.
기왕 사는 인생 지옥에서 출장나온 사람처럼 살지 말자.
부족하면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받고
넘치면 베푸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인생길에는 언제나 위기가 있으며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삶에 위기와 풍랑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다.
영적인 일이던 물질적인 일이던 누구에게나
아픔이 있고 어려움도 있지만
믿는 자는 언제나 여호와 하나님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 수가 있다.
종교 생활에만 빠지지 말고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는 신앙생활에 몰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같은 교회를 나가도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없다.
예배의 감격!
섬김의 기쁨은 절대 신앙으로만 가능한 것이다.
이왕이면 신이 나는 신앙생활을 하라.
내용이 없는 신앙생활!
본질을 붙잡지 못한 신앙생활은 늘 부담스럽고 영적 생명력이 없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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