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없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2021. 5. 25. 11:06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 없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이 주시지 않았다면 나는 아무것도 없는 털털이다.
거지와 같은 자요 '나'라는 인간은 존재하지도 않을 것이다.
나의 육신도 영혼도 믿음도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세상에 내 것이 어디에 있겠는가?

하나님이 연결해 주시지 않았다면
부모도 연인도 자식도 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자로 살았을 것이다.

하나님만이 내 속에 창조자이시며
나를 다스리신다.

내가 예수님 믿고 천국 가게 된 것도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요
100% 예수님의 공로다.

내가 내 힘으로 세상을 사는 것 같아도
하나님이 삶의 끈을 연결해 주시지 않는다면
내 인생은 그것으로 끝이다.

세상은 성령에 이끌리어 역사 속에 존재하며
성령의 사람만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상을 바꾸며 살아갈 수가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것을 무시하고 제 멋대로 살며
죄의 달콤함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세상을 사랑하는 자는 세상을 사랑한 만큼
하나님과 멀어지며 지옥으로 가까이 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죄는 보이지 않지만 지옥에 가면 죄가 무엇인지를
뼈저리도록 느끼게 될 것이다.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곳이 지옥이다.
신앙의 궁극적인 목적은 죄를 다스리고
승리하여 주께로 가까이 가기 위함이다.

죄는 한 번으로 끝내기가 쉽지 않다.
죄가 자신도 모르게 끌고 다니기 때문이다.

죄와 선을 구별하는 능력은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뿐이다.
예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생명의 길, 영원한 영생의 길이다.

세상의 쾌락과 부귀영화가 로또가 아니라
천국이 로또다.
예수 그리스도가 로또다.

예수 그리스도 없는 나는 죽은 자요 아무것도 아니다.

성경의 진리로 세상을 해석해내야 한다.
말씀으로 영안의 눈을 떠야 만이 천국이 보이고
그것의 소중함도 깨닫게 된다.

하나님 없이는 나는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는 것이 신앙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