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지고 내 영혼이 산다

2021. 7. 15. 11:56좋은 글, 이야기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지고 내 영혼이 산다

      

글쓴이/봉민근

눈을 뜬 자만이 하늘을 볼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살아 있다는 것은 기적이다.
잠자리에 들었다가 다시는 눈을 뜨지 못하고 하늘나라에 간 사람들도 있다.

오늘 할 일과 오늘 할 말을 내일로 미루다가 끝내 하지 못하고 세상을 뜬 자도 있다.

수많은 좋은 말을  놔두고 악하고 폭력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했는데 마음을 조금만 바꾸면 인생이 달라지는 것을
사람들은 그것을 못한다.

내가 한 말뿐만 아니라 내가 속으로 한 생각까지도 하나님 앞에 설 때에 그것이 소리 지르며
하나님 앞에서 송사하게 될 날이 분명히 올 것이다.

남에게 피해를 안 줬어도 악한 생각과 못된 행동은 하나님의 저울 달려서 반드시 밝혀지고야 말 것이다.

죄가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인간은 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존재다.
죄를 짓고 돌이키지 않는 자는 죄로 인하여 필경은 망할 존재이고 소망 없는 존재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으시고 선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십자가를 통하여
내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용서와 사죄의 은총을 베푸셨다.

그러나 사악한 인간은 그것마저 믿지 않으려 하고 오히려 욕하며 하나님을 부인하며
자기의 고집과 욕망을 따라 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믿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도 어찌하실 수가 없다.
죄를 버리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그 사람에게 미래도 소망도 없으며
마침내 예비된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다.

인생은 두 번 사는 것이 아니다.
오늘 실수한 것은 영원히 되돌릴 수 없다.
그러나 오늘 눈을 뜬 자는 아직 기회가 남아 있다.
돌이켜 회개하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길만이 죄인이 살 길이다.

주께로 돌아와 회개하는 자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고 흰 눈 보다, 양털보다 더 희게
씻어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 하셨다.

언제까지 죄와 하나님 사이에서 머뭇거릴 것인가?
내 인생의 종말이 오늘이 될지 내일이 될지 아무도 모르며 내일이라는 날도 결코 장담할 수가 없다.

주께서 어서 돌아오라 하신다.
지금이 구원받을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라 성경은 강력히 선포하신다.
말로 만으로는 안된다.
지금 마음을 돌이켜야 한다.
악한 말도 악한 생각도 마음을 바꾸면 그 인생은 달라진다.

죄악의 늪에 빠져서 점점 지옥을 향하던 발걸음을 주께로 되돌려야 한다.
세상에 썩은 동아줄 붙잡지 말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주님의 십자가를 붙잡는 자만이
그 영혼이 살 수가 있다.

지금 마음을 바꾸어야 한다.
늦으면 영원히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 길 만이 내가 살 길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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