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할 필요 없다

좌절할 필요 없다

      

글쓴이/봉민근

힘이 들고 어렵다고 좌절할 필요가 없다.

두려움과 천만인이 나를 둘러싸고 괴롭혀도 낙망하지 말자.
우리에게 천국이 있고 예수님이 승리의 깃발 들고 우리를 응원하신다.
우리의 목적지가 저기 저 앞에 보인다.

하나님은 언제나 믿는 자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께서 천군 천사로 나를 호위하시며 보호하신다.

힘들어도 참아야 한다.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 참지 못 할 고난은 없다.

괴로워도
마음에 안 들어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인내하고 참으면
하늘 위로가 임한다. 

내가 한 발 양보하면
한 영혼을 살릴 수가 있다.

병들었다고 절망하지 마라.
죽은 자는 병들지 않는다.
병들었다는 것은 아직 살아있다는 증거다.

죽은 자는 상처 받지도
힘들고 어렵다고도 말하지 않는다.

나를 위하여 죽기까지 십자가를 짊어지신 주님이
우리의 응원단장이시다.

주님은 우리를 인도하시는 목자시다.
참 목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내 모든 죄짐을 지시고 십자가 져 주셨다.

우리에게 다시 한번의 기회를 주신 것이다.
죽어가는 영혼 끌어안고
힘들어도 어렵고 고난이 닥쳐와도
그들을 위해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한다. 

주님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좌절할 필요가 없다.
불신과 낙망을 믿음의 방망이로 힘껏 쳐서
사탄의 머리를 향하여 날려 보내자.

사탄의 곡소리가 들릴 때까지...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