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2. 13:34ㆍ좋은 글, 이야기
때를 아는 지혜
글쓴이/봉민근
지혜로운 자는 때를 아는 자다.
앉을자리와 설 자리를 분별할 줄 아는 것이야 말로 인간의 가장 큰 지혜다.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잘하는 것이 아니다.
전도서 3장은 때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다.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때를 잘 붙들어야 한다.
하나님은 정확하시다.
한치의 오차도 없으시다.
우주만물을 다스림에 있어서 조금만 빈틈이 생기면 우주는 아비규환의 상태가 벌어질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깨달으라고 환란도 주시고 기도의 제목도 주셔서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신다.
인간은 평안하고 풍요로울 때에 주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다.
세상이 하나님보다 더 커 보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누구에게나 주시지 않는 것은 교만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기 위해서다.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광야의 길을 40년이나 걷게 하심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라고 주신 축복의 연단의 시간들이었다.
우리가 눈물을 흘릴 때에, 나의 힘으로는 안된다고 무릎을 꿇을 때에
하나님은 비로소 그를 세워주시고 사용하신다.
인간은 풍랑 속에서 자신의 교만이 겸손으로 변하고
그것 때문에 주님을 찾고 그것 때문에 구원에 이르게 된 자들이 허다하다.
신앙은 하나님의 때를 구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다.
우리가 아멘하고 응답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신앙에는 오직 "예"만 있다.
하나님 말씀 앞에 NO라는 단어는 존재할 수가 없다.
우리는 그분보다 약하기 때문에 그분을 의지하며 살아야 할 존재들이다.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태도로 결정된다.
하나님께 신용을 잃은 자로 살아서는 안된다.
믿음의 신용 불량자는 인생도 불량자로 살 수밖에 없다.
시대를 구별하지 못하고 제 멋대로 살아서 열매 맺지 못한 삶을 살면
세상 끝날에 불못에서 불태워질 인생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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