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4. 10:03ㆍ좋은 글, 이야기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자
글쓴이/봉민근
별 수없는 것이 인간이다.
신념이 강하다고 나를 바꿀 수는 없다.
노력한다고 새사람이 되지를 않는다.
하면 된다는 말도 있지만 인간의 한계를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존재다.
죄에서 벗어나는 일이 인간의 노력으로 된다면
지옥이 왜 두려우며 천국 가기가 왜 힘이 들까?
구원받는 일도
새사람 되는 일도 오직 주님의 은혜다.
인간의 강퍅함은 늘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나려 한다.
세상을 자기 맘대로 살고 싶은 욕망이 하나님을 떠나 불신의 세계로 이끄는 것이다.
바울의 말처럼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다.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줄까?
오직 예수님의 한량없는 은혜만이 나를 구원할 뿐이다.
믿고 싶다고 믿어지는 것이 아니요
선하게 살고 싶다고 선하게 살아지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을 중심 한 원심력에 이끌려 돌아가듯이
인간은 하나님의 이끄심에 순종하는 길 밖에 소망이 없다.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돌아오는 계절의 순리를 거스를 수 없듯이
인간은 하나님의 섭리에 순응해야 한다.
세상의 쾌락과 부귀영화는 달콤해 보이나 곧 사라질 것들이요 모든 것은 지나간다.
인간은 지나간 세월 속에 죄만 남기고 갈 뿐이요 그 죄의 삯은 사망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사는 자의 인생은 절망이요 죽음과 심판뿐이다.
소망이 사라진 인생은 죽어도 끝이 아니요 고통의 시작이다.
세상의 모든 것이 헛되나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요
천국이 그들의 것이다.
인간은 별거 아니다.
하나님이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다.
큰소리치며 살아도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오직 구원은 전능하신 우리 주님께 있어서 그를 따르는 자에게 영원토록 베푸실 은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좋은 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의 모든 죄는 이미 하나님께 들통났다 (0) | 2022.11.05 |
---|---|
믿는 자들의 배신 (0) | 2022.11.04 |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 (0) | 2022.11.02 |
인생이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드리는 것 (0) | 2022.11.01 |
우리의 믿음은 100% 부족하다 (0) | 2022.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