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 사는 법

하나님 앞에서 사는 법   

   
글쓴이/봉민근

날씨가 늘 좋으면 사막이 된다.
좋은 날만 있기를 바라면
인생은 황폐하여진다.

고난은 인생을 정금같이 단련시킨다.
외로움을 겪어 본 사람은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고난을 당해본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다.

눈물을 흘려본 사람은 남의 아픔을 이해한다.
부요함이 인생을 타락하게 만들고
많은 지식이 자신을 교만하게 만든다.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좋은 날 궂은날
폭풍우 세차게 부는 날을 주심은
인간을 인간답게 살게 하기 위해서다.

욕심을 버리면 마음이 평화하고
욕심으로 가득 채우면 악마로 변한다.

인생은 많이 가졌다고 행복하지 않으며
없다고 불행하지 않다.

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서 창조된다.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그 이상에 욕심을 내지 말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구하며 살기를 힘쓰라.
주안에 모든 것이 있다.

세상에서 슬픔도 잠깐이요 행복도 잠깐이다.
인생은 초로와 같은 것
삶은 도토리 키재기다.
비교하며 살면 불행해진다.

깨끗이 산 자만이 하나님을 볼 것이요
비우고 사는 자에게 채워 주실 것이다.

베풀며 살면 하나님이 흔들어 넘치도록 갚아 주실 것이며
남의 것을 빼앗는 자는 가난하여지고
심판을 당하게 된다.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라.
그분을 의뢰하며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가 되며
섬기고 낮아지면 하나님이 높이신다.

공평하신 하나님이 정직한 자와 함께하시며
믿는 자와 영원토록 함께 하신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