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믿는 것이 너무 좋다

예수님 믿는 것이 너무 좋다    

   
글쓴이/봉민근

세상에 믿음이 없다면 지옥이다.
믿음은 신앙인의 최고의 가치다.
억지가 아닌 믿음에서 오는 사랑은 위대하다 못해 거룩하다.

믿음은 이유가 없다.
모든 것을 인정하고 모든 것을 좋아하게 만든다.
내게 예수님이 그런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심이 놀랍고 신묘막측하다.
어찌 그리 하나님께서 나를 생각하시는지 생각만 해도 나는 주님이 좋다.
쉬지 않고 숨을 쉴 수 있는 것이 그분이 살아 계셔서 내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고 있다는 증거다.

이 시간 내게 베푸신 은혜를 인하여 찬송과 영광을 돌린다.

내게 주신 것들로 인하여 좋은 것들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를 날마다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좋다.
내게 말할 수 있는 입이 있어 날마다 찬송하고 마음껏 노래할 수 있어서 좋다.
일 할 수 있는 몸이 있어 좋고 마음대로 걸을 수 있는 다리가 있어서 좋다.

꿇어 엎드려 기도 할 수 있는 무릎과 생각할 수 있는 머리가 있어서 좋다.
내 영혼으로 예배할 수 있어 좋고 주님을 만나러 갈 교회가 있어 좋다.
내게  이웃이 있어  외롭지 않아서 좋고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이 있어서 좋다.

이 모든 것 주님이 주셨다.
내가 무엇이관데주께서 이처럼 좋은 것을 내게 주셨는지 난 알 수가 없다.
나는 예수님 믿는 것이 너무 좋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내가 좋아하는 것도 사랑하는 것도 은혜다.
내 감정까지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나는 행복하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 믿는 것이 힘들다고 하지만 나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더 힘이 든다.
예수님을 믿으면 복을 받는 것이 아니다.
예수 믿는 것이 복이다.

나를 구원해주신 주님이 한없이 자랑스럽다.
세상에 나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은 자가 주님 말고 또 어디에 있겠는가?
주님이 내게 계셔서 나는 정말 좋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