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16. 13:29ㆍ좋은 글, 이야기
미끼를 물으면 죽음이다
글쓴이/봉민근
사람이 급하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말이 있다.
종교를 떠나 세상 모든 사람들은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을 부른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세상의 모든 것을 얻은 것과 같다.
시편 기자는 나의 소망이 주께 있나이다라고 고백을 했다.(시39:7)
믿는 자는 어떤 형편 속에서도 소망 가운데 살아갈 수 있음은 전능자가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라고 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55:9)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보시며 사람의 생각을 아신다.
우리가 죄 가운데 살면 눈이 가려져서 하나님이 보이지를 않는다.
죄는 영적인 귀를 막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한다.
죄는 내가 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붙잡았기 때문에 그 속에 빠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면 마귀도 함부로 하지 못한다.
세상이 어떻든 우리는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우리의 눈은 유혹의 통로가 되고 마음은 죄의 통로가 될 수가 있다.
사단은 늘 미끼만 보여주고 그 속에 바늘은 보여주지 않는다.
미끼를 물으면 죽음이다.
죄는 타오르는 불길이다.
처음에는 미약해도 나중에는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불과 같은 것이다.
죄의 불길은 초장에 잡아야 한다.
죄를 지으면 하나님과의 통로가 막혀서 기도 할 수도 말씀대로 살 수도 없다.
죄는 지으면 지을수록 죄 속에 더 빠지게 하며 그 결과 죗값은 반드시 본인이 치르게 된다.
잘못된 행실은 끊어야 한다.
그것이 자신에게 막대한 손해가 될지라도 끊어야 자신의 영혼을 구할 수가 있다.
인생은 짧다. 기회는 항상 열려 있는 것이 아니다.
방심은 사망으로 이끄는 미끼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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