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삶 자체가 예배다

2023. 12. 7. 17:14좋은 글, 이야기

그리스도인의 삶 자체가 예배다    


글쓴이/봉민근

모든 피조물은 예배자다.
예배하지 않는 피조물은 자신의 신분을 망각하고 사는 자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 자체가 예배의 삶을 살고 있음을 말한다.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 자체가 예배다.
하나님 앞에서 행동하는 것이 예배요
생각하며 말하는 것이 곧 예배다.
이는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보시고 계시며 나의 삶을 받으시길 원하시기 때문이다.

세상에서는 아무렇게나 살면서 공예배에 나와서만 거룩한 척하며
깨끗한 척한다면 이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쇼를 하는 것이요
자신의 가증한 것을 보이는 것이다.

성도란 언제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사는 자를 말한다.
지금의 나의 상태가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 예배다.

예배는 자신을 돌아보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회개 없는 예배는 부정하고 더러운 것을 거짓으로 포장하여 하나님께 내놓는 것과 마찬가지다. 

교회에 나가는 것이 다가 아니다.
교회에 다니는 이유는 예배자로 서기 위해서다.
몸만 교회에 나갔다고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자가 될 수 없다.

더러운 죄 덩어리를 지고 예배당에 갔다가 그대로 집으로 돌아온다면
그 예배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예배를 통하여 죄 씻음 받고 주의 말씀을 들으며
정결케 된 나를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

우리는 거짓 예배, 헛된 예배를 드리고도 하나님께 드렸다고 착각에 쌓일 때가 많다.
스스로 거짓 예배에 속지 말아야 한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깨끗이 씻지 못하고 진정으로 주님을 만나 보지도 못했다면
종교의식에만 참여한 가증한 가인의 예배를 드린 것에 불과하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서 받으시도록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해야 한다.
주님께서는 전혀 나의 예배를 열납 하지 않으셨는데
나는 드렸다고 착각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된다.

그리스도인은 진리 안에서 사는 사람들이다.
항상 정결하고 경건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내는 것이 참된 예배다.

진리는 언제나 주님 안에 있다.
영과 진리로 신령한 예배를 드리는 참된 예배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모든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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