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5. 08:34ㆍ좋은 글, 이야기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사랑하게 되어 있다.
하나님을 좋아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씀을 읽지 않는 이유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성으로는 부인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어 있다.
다시 말해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기 싫어하는 것과 같다.
사람이 죄 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이다.
죄가 싫다면 왜 죄를 짓겠는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당연히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일을 하고 싶어 할 것이다.
교회에서 수많은 봉사와 갖가지 일을 한다고 해도 그것은 신앙의 본질이 아니다.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세상을 사랑하는 자가 되고
돈과 권력을 좇아 세상 욕심에 이끌려 마침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된다.
신앙은 자신이 지니고 있는 액세서리가 아니다.
자신의 인생의 모든 것이요 생명에 관한 일이며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가 죄를 가까이하며 죄를 짓는 것이다.
성경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죄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교회에 왜 다니는지 모르는 사람이다.
예배를 드려도 예배의 기쁨을 모르며 기도하는 것이 짐처럼 느껴진다.
인간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게 되어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가슴에 새기게 되어있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남처럼 멀어지게 된다.
하나님도 사랑하지 않으면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망한 인생이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살 수 없는 존재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지어다라고 성경은 엄히 경고한다.(고전16:22)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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