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29. 11:51ㆍ좋은 글, 이야기
고난 없는 영광은 없다
글쓴이/봉민근
누군가 이야기했다.
인생은 고난의 터널을 지나는 것이라고...
고난을 좋아하는 인간은 없다.
왜 욥에게 고난을 허락하셨을까?
때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나에게 왜 이런 고난이 찾아올까?
잘 믿어보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닥쳐오는 고난의 이유가 무엇일까?
고난에는 하나님의 뜻이 계시다.
연단이다. 훈련이다.
나를 단련하여 순금처럼 만드시기 위해서다.
연단받지 않은 사람은 작은 풍랑에도 쓰러진다.
고난과 하나님과의 거리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아신다.
나를 아신다는 것은 나를 방치하지 않고 지켜보고 계신다는 말이다.
나를 아신다는 것은 고난을 허락하신 이가 책임져 주시겠다는 말이다.
연단 없는 신앙은 위험하다.
성경에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혹독한 연단을 통하여 믿음의 거장들이 되었다.
은혜 안에 있기 위해서는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대가 없이 얻어지는 것은 곧 사라진다.
시련이 많고 훈련이 힘들면 힘들수록 나는 더욱 단단해진다.
단련은 과정이다.
나는 내가 가는 길을 알지 못한다.
단련시키시는 주님은 나의 길을 이미 알고 훈련시키신다.
사람은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다시 보게 된다.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고난은 인생을 명품인생으로 만드러 준다.
고난은 하나님의 사랑에 손길이다.
나를 다듬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는 자는 고난 중에도 즐거워한다.
고난 속에 하나님의 목적이 있다.
단련한 후에는 반석 위에 세운 집처럼 온전한 믿음의 사람이 된다.
고난 없는 영광은 없다.
고난을 잘 이기는 자에게 하늘의 면류관이 기다린다.
고난이 없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 전에 고난을 잘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자가 되자.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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