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2. 17:38ㆍ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을 거스르는 자는 반드시 망한다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누구나 세월을 이길 수는 없다.
흐르는 물은 거꾸로 흐르지 않는 법이다.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법을 거스르면 반드시 탈이 난다.
모든 일에는 징조가 있다.
하나님은 무작정 심판하지 않으신다.
주변의 환경이나 사건을 통하여 징조를 보여 주시고 먼저 경고하여 돌이킬 기회를 주신다.
지금 평안하다고 죄와 불의가 없어지거나 심판이 없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하는 자에게 화가 있다.
사람들의 생각이 문제다.
귀가 닫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영안의 눈이 어두워져서 신령한 세계를 보지 못한다.
죄를 지으면 지을수록 영적인 눈은 점점 나빠진다.
언제나 자신의 생각과 고집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는 게 문제다.
기왕 사는 인생인데 하나님께 순종하며 말씀에 순응하면 좋으련만
욕심이 세상을 보는 눈을 어둡게 만들었다.
좋은 것만 생각하고 좋은 말만 하고 살아도 부족한 것이 인생인데
늘 부정적이고 못된 말을 거침없이 내뱉는 것이 재앙을 자초한다.
나를 내려놓으면 세상은 더없이 가볍고 즐거운데
세상의 모든 짐을 자신이 지고 가려하니 인생이 늘 고단하다.
세상은 내가 지고 갈 수 있는 것이 못된다.
하나님께서 함께 감당해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삶에 압도당하고
넘어져서 다시는 일어날 수 없는 심히 미약한 존재다.
보라 세월은 덧없이 빠르게 지나가고 우리의 심판의 날은 점점 가까이 오고 있다.
불구덩이 인 줄도 모르고 죄만 짓고 살면 반드시 영원토록 후회하게 되는 날이 온다.
죄는 하나님을 볼 수 없게 만든다.
죄를 가지고서는 거룩하신 하나님께 절대로 가까이 갈 수가 없다.
죄를 짓고 욕심을 부리며 세상을 즐겨봤자 잠시 잠깐이다.
반드시 행한 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
오늘 이 심판이 내게 일어나지 않았다고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어느 순간에 내게 임할는지 모른다.
지혜로운 자는 깨어서 준비하는 자다.
썩어질 세상에 미련을 두고 살면 반드시 땅을 치며 후회할 날이 온다.
영원한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이다.
하나님을 거스르는 자는 반드시 심판받고 망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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