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8. 17:05ㆍ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 앞에서 사는 존재
글쓴이/봉민근
인생은 누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행복하다.
하나님을 의지함이 복이다.
하나님 앞에서 살려고 하면 먼저 나를 버릴 수 있어야 한다.
나의 자존심도 나의 지식과 능력도 모두 하나님께 내어 맡겨야 한다.
버려야 내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사는 자가 될 수 있다.
인간은 하나님의 것이다.
내가 주인이 아니다.
나 스스로를 믿고 살려고 하지만 인간은 별수 없이 모든 것에 한계가 있는 부족하고 나약한 존재다.
인간이 자기 잘난 맛에 자신의 힘으로 사는 것 같아도 하나님이 공급하는 힘으로 사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세상에 하나님처럼 믿을 만한 분은 없다.
힘 있는 자들을 의지하고 살아보지만 잠깐이요 그들은 영원히 나의 곁에 있을 수 없다.
세상에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믿고 사는 사람이다.
돈과 권력이 사람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한다.
지난날 내 곁에서 그처럼 큰소리치며 당당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세상을 떠나 흙속에 묻혔다.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한 줌의 흙이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세상에서 잘 사는 것 같아도 모래알처럼 잠시 반짝일 뿐 소망이 없다.
육신은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반드시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미련을 두고 살면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
죽어서 남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산 것뿐이다.
내가 이 땅에서 무엇을 배우고 얼마나 누리고 살았느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모든 피조물은 자신을 지으신 하나님 앞에서 살 때에만 삶의 가치를 발견하며 살 수가 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군중 앞에서도 고독하며 많이 소유해도 만족함을 모른다.
하나님 안에서만 참된 평안과 영원한 안식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모든 인생은 창조주 하나님께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절대 잊으면 안 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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