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의 인생
2024. 7. 8. 17:11ㆍ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 앞에서의 인생
글쓴이/봉민근
비우면 깨끗한 것을
버리지 못하니 욕심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된다.
인생은 가져도 가져도 만족함이 없고
누리고 누릴수록 욕심만이 샘솟듯 솟아난다.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르는 법
만족함을 모르니 인생은 늘 불행하다.
세상의 모든 것 지존하신 하나님 품에 있거늘
믿지 못하고 자기의 고집대로 살다가 멸망하는 이가 얼마인가!
어리석은 자는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한다.
인생이 고달픈 이유는 하나님 없이 살기 때문이다.
인간은 전능자가 아니다.
분수를 알고 사는 것이 겸손이다.
인간의 지식은 하나님의 작은 지식에도 미치지 못하며
그들의 경영은 모래성을 쌓는 것과 같다.
썩어질 것만 위하여 살다가
영원한 것을 잃어버리는 인생이 되어서는 안 된다.
창조주를 기억하라.
나를 지으신 이 앞으로 나아가라.
모든 이의 생명이 그분의 손에 달려 있고
행복과 불행이 그분의 발 앞에 놓여 있다.
버리면 가볍다.
놓으면 자유롭다.
쥐려고 하면 할수록 인생은 힘들 뿐이다.
하나님 앞에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는 것이 지혜중의 지혜다.
인생은 잠깐이다.
이슬과 같고 베어져 썩어질 풀과 같다.
사람이 노력해도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것 이상을 얻을 수 없고
욕심을 부릴수록 죄만 더 할 뿐이다.
헛된 것에 인생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이 땅에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사는 것이
사람의 본분을 다하는 것이다.
사명에 살고 사명에 죽는 자가 잘 사는 인생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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