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2. 17:22ㆍ좋은 글, 이야기
나를 만드신 분이 나와 함께 계신다
글쓴이/봉민근
전쟁의 성패는 강함에 있다.
약한 자는 강한 자의 종이 된다.
믿음으로 무장되어 있는 성도에게는 마귀도 겁을 낸다.
나 혼자의 힘으로는 세상을 감당할 수 없다.
혼자 몸부림쳐도 세상은 내 뜻대로 따라오지 않는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전능자를 의지하는 것이 아닌가?
절대로 내 인생은 나 혼자가 아니다.
나를 만드신 분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신다.
아무리 풍랑이 내 인생에 몰아쳐도 예수님과 함께 탄 배는 침몰하지 않는다.
수많은 사탄마귀 원수가 나를 둘러싸고 공격해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안전하다.
하나님은 한순간도 나를 떠나지 않으시고 나와 함께 계신다.
감당할 시험에 피할 길을 주신다는 그 말씀만 믿어도 우리는 절망하지 않는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승리는 담보되어 있다.
내 인생에 풍랑을 누가 잔잔케 하시는가?
내가 아니다.
내 인생은 내 능력을 가지고 사는 것 아니다.
예수님을 신뢰해야 한다.
우리의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라 하셨다.
내 인생에 필요한 것 지금까지도 그랬듯이 하나님이 공급하신다.
인생은 근본적으로 모험이다.
내일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생은 과거로 돌이킬 수 없고 현재에 머물 수도 없다.
어차피 미래로 가야 한다.
인생은 알지 못하는 시간을 살고 있는 것이다.
내 경험, 내 능력을 뛰어넘어 전능자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이다.
그분이 내 앞길을 아시기 때문이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주님이 나의 손을 붙잡고 계신다.
주님이 나의 원수의 팔을 꺾으시고 나를 안고 계신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확신을 가지고 사는 자는
비록 넘어질지라도 아주 넘어지지 않는다.
믿음이 인생의 힘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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