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9. 10:02ㆍ좋은 글, 이야기
나의 나약함의 한계
글쓴이/봉민근
우리의 생각은 정확하지 않다.
우리의 의지는 연약하다.
우리의 노력은 한계가 있다.
세상에는 나보다 나은 이가 더 많다.
우리는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다.
생각이 깊다고 완전한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
진리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깊다.
우리는 잠시 후의 일을 모른다.
우리는 계획하나 결과를 모른다.
이 모든 것이 인간의 불완전함을 말해 준다.
어떤 젊은 사장이 내게 와서 미래에 대한 거창한 청사진을 말하였다.
일주일 후에 그분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
누구나 내일이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허락한 범위에서만 무엇을 할 수 있고
허락한 만큼만 누리다 마침내 하나님께 돌아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헛된 것과 귀한 것을 구분하며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인간은 한계가 있는 동물이다.
절대자를 의지하는 것이 겸손이다.
능력도 없으면서 된 줄로 알고 오만 방자하게 사는 것이 교만이다.
교만도 겸손도 씨앗처럼 뿌려져 열매를 맺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 앞에 설 때에 그 열매로 심판을 받는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내가 뿌려 놓은 것은 자라서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악을 심으면 악이 자라고 선을 심으면 선한 열매를 거둔다.
우리는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 것이 더 많고
노력한 것보다 적게 거둠은 우리는 전능자가 아니라 겸손하라 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이 주신 분수대로 살아라.
비교하거나 욕심을 부리며 살면 불행해진다.
주님이 주신 분복대로 사는 것이 인생의 행복이다.
나를 좀 더 낮춰야 한다.
전능자 앞에 고개를 숙이고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크신 하나님 앞에 무엇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오만이다.
한없이 보잘것없는 무능자임을 고백하며 살면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그분을 의지하라.
그분께 매달리고 사는 것이 복된 인생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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