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설 때에 남는 것

2024. 7. 29. 10:00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남는 것      

   
글쓴이/봉민근

분명한 것은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는 것이다.
그 죽음에는 순서가 없다.

사람이 죽은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는 것과
심판자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아주신다는 사실이다.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은 자유지만
하나님은 죄까지 짓도록 허락하신 적이 없다.

하나님을 거역하는 완고함을 버리지 않는 자는 그 완고함으로 망하게 되며
심을 멈추지 않고 죄 가운데로 질주하는 자는 지옥이 그 인생의 결승점이 될 것이다.

인생살이가 슬프고 괴로운 것은 하나님이 없는 삶을 살기 때문이다.
썩어질 육신만을 위하여 달려가는 인생의 결론은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얻을 것이 없다.

인생의 종말에 하나님 앞에서 남는 것은 하나님 뜻대로 산 것뿐이요
하나님을 향한 믿음뿐이다.

세상의 일로 너무 분주할 필요가 없다.
지나친 욕심은 죄만 부를 뿐이다.
세상에 빠지면 하나님과 멀어지고 천국과의 거리는 결코 좁혀지지 않는다.

사람은 모두가 하나님이 지으신 바라.
그분 안에 있지 않으면 결코 세상 어디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가 없다.

인생살이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셔야 얻을 수가 있다.

부모를 거역하는 자는 불효자식이요
임금에게 불충하는 자는 역적이며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는 사탄의 자식일 뿐이다.

양은 그의 주인의 음성을 들으며 그가 부르는 대로 따라간다.
불순종이 악이요 불신이 죄다.
결코 창조주 하나님을 거역하여 버림받는 인생이 되지 말아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인생이다.
세상에 있는 것 다 얻었다고 해도 그의 영원한 집은 지옥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지 않음만 못하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