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의 하나님
2024. 7. 26. 16:51ㆍ좋은 글, 이야기
마침내의 하나님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우리도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니 우리도 거룩해야 한다.
하나님이 일하시니 우리도 말로만 하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죽도록 충성하는 자 신실함으로 그 믿음을 보여야 한다.
내 능력이 믿음이 아니다.
주와 함께 일하면 능력은 하나님이 주신다.
내가 무엇을 이루겠다 하지 마라.
자칫 교만에 휩싸일 수 있다.
내 안에 계신 이가 허락한 것만 행하기에도 인생은 부족하다.
언제나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은 망하는 법이 없다.
하나님은 마침내의 하나님이시다.
그가 계획하시고 말씀하신 것을 마침내 이루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지금은 희미하나 때가 되면 밝히 보여 주시리라.
식언치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을 믿고 신뢰하라.
그분이 약속하신 것은 결코 땅에 떨어짐이 없이 다 이루어진다.
천국도 지옥도 그분이 말씀하셨으니 우리는 둘 중에 하나를 반드시 보게 될 것이다.
한없이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며 진실하고 신실한 자가 되어라.
인생이 무엇이냐고 묻지를 마라.
다른 말이 필요 없다.
인생은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이다.
마침내의 하나님 앞에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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