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확신에 거하는 삶

2024. 8. 26. 17:49좋은 글, 이야기

배우고 확신에 거하는 삶      

   
글쓴이/봉민근

겸손한 자만이 배우려 한다.
교만한 자는 결코 배우려 하지 않고 오히려 가르치려고만 한다.

인간은 무지 속에서 태어나 모든 것을 배운다.
감사도 배우는 것이고 사랑하는 법도 배워야 온전한 인간으로 살아갈 수가 있다.
사람은 배우면서 성장한다. 

배우지 않는 이는 세상 살아가기가 힘이들고 오히려 퇴보한 삶을 살수 밖에 없다.
살기 위해서 배우고 깨닫기 위해서 배우며 사랑하고 섬기기 위해서 배워야 한다.
아는 것이 힘이라 했다.

예수님은 우리를 제자로 부르시고 세워 주셨다.
제자는 영원토록 스승의 가르침을 배우고 따르는 자다.

제자는 잘 배워야 하고 올바르게 배워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배워야 한다.
잘못 배운 인생은 가룟유다처럼 잘못되고 망가진 길로 갈 수밖에 없다.
도적이 되고 거짓으로 사는 인생은 처음부터 잘못 배웠기 때문이다.

여호와를 아는 것이 지식과 지혜의 근본이라 했다.
배우지 않고 게으른 자는 인생의 전장에서 늘 낙오자가 된다.

인내력을 배우고 노력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배우지 않으면 금수나 버러지처럼 살 수밖에 없다.

성경을 읽으며 기도하는 것도 하나님을 더 알고 배우기 위해서다.
성경은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하셨다.

시편기자는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고난도 배움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고난을 통하여 순종을 배우게 되었다.
세상은 배움의 터전이요 교실이다.

신앙생활이란 나 자신이 누구인지를 배우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다.
믿는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에 대하여 배우며 하나님으로 채워가는 것이다.
나의 한계를 배우고, 전능자를 배우며, 점점 하나님을 닮아가며 그분께 나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아감이 인생의 큰 힘이요 능력이다.

늦기 전에, 문제에 부딪히기 전에 배우면 세상을 지혜롭게 살 수가 있다.
젊어서도 배우고 늙어서도 배우며 교회에 가서도 평생 배우는 자만이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인생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살 수가 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