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을 농담으로 여기지 마라
2024. 9. 5. 12:48ㆍ좋은 글, 이야기
심판을 농담으로 여기지 마라
글쓴이/봉민근
죄는 더럽다.
죄는 어둠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죄를 사랑한다.
죄를 짓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일이라고
그렇게 말해도 개의치 않는다.
불순종이 일상이 되고
삶에 굳어져 버렸다.
자신을 창조하신 이를 거역하는데
아무런 두려움을 느끼지 못한다.
사람들의 비극은 죄에서 온다.
죄에는 반드시 심판이 따르고 형벌이 가해진다.
지금 당장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서
심판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회개할 기회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잠시 유보하셨을 뿐이다.
죄가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죄는 지옥으로 들어가는 문이기 때문이다.
죄를 짓고도 하나님의 얼굴을 보리라는
기대는 아예 버려야 한다.
세상이 힘들다 괴롭다 슬프다 말하지 마라.
지옥은 가히 상상 못 할 고통의 장소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형벌의 장소다.
짧은 인생 살면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으면
그때에는 땅을 치고 후회해도 기회는 주어지지 않는다.
주께로 돌아오라
지금이 죄 용서받고 구원받을 기회다.
기회는 항상 있지 않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시간이 없다.
주께서 언제 나를 부르실지 모르기 때문이다.
심판을 농담으로 여기지 마라.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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