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25. 17:13ㆍ좋은 글, 이야기
이런 신앙은 구원받지 못한다
글쓴이/봉민근
기독교의 신앙은 철저히 개인적인 것이다.
다른 사람의 공로로는 절대로 구원받을 수가 없다.
대신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다.
흉내내는 신앙으로는 하나님 나라에 갈 수가 없다.
자신도 모르게 사람들 보라고 눈속임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그런 신앙은 하나님께 인정받지도 못할뿐더러 오히려 책망받을 일이다.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도 하고 진짜 믿음이 아닌 나의 의지로
신앙이 아닌 종교생활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믿음 좋다는 말 듣기를 좋아하면 안 된다.
믿음 좋은 것처럼 착각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믿음은 하나님이 평가하시는 것이다.
하나님만이 나를 정확히 아시고 판단하실 수가 있다.
하나님이 인정해야 진짜 믿음이다.
신앙의 권능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나온다.
자신의 열심을 가지고 믿음 좋은 것으로 착각하면 안 된다.
흉내만 내는 믿음에는 한계가 있다.
겉만 그럴듯하다고 해서 그 안에도 온전한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난 자만이 하나님으로부터 능력을 받고
그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없는 것을 있는 척하는 신앙의 위선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결국 쭉정이 신앙으로 남게 된다.
경건한 삶이 중요한 것이지 경건의 모양만 있어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흉내만 내는 신앙은 가짜다.
가짜는 결코 천국에 갈 수가 없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척하고 믿는 척하지만 그 속에는 사랑도 믿음도 없기 때문이다.
믿음은 이해하거나 인정해 주는 수준이 아니다.
진실로 사랑하고 신뢰하는 것이다.
진짜 신앙은 흉내가 아니라 나의 영과 육이 온전히 하나님을 향하여 드려지는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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