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3. 18:45ㆍ좋은 글, 이야기
성도는 기도로 만들어진다
글쓴이/봉민근
우리는 분명히 알고 확신에 거해야 한다.
기도가 우리의 인생을 바꾼다는 사실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자녀의 특권을 누리는 것이다.
자기 요구 조건만 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심부름꾼 취급하는 것과 같다.
하나님을 무한 신뢰하는 사람은 기도하라고 하지 않아도 기도한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도에 대한 확신이 없고 기도를 멀리 하게 되는 것이다.
기도를 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 것은 자기의 욕망이지 기도가 아니다.
기도의 자세는 조건 없이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기 위한 앞으로의 전진이다.
응답에만 목을 매는 사람은 응답이 없을 때에는 하나님을 불신하고 불평하게 된다.
기도는 응답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것이다.
기도해야 할 이유는 분명하다.
응답이 목적지가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 교제하는 것이다.
어떻게 쉬지 말고 기도할 수 있는가?
이는 하나님과 끊임없이 만나서 관계를 계속하라는 말씀이다.
기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가 없다.
그리스도인은 다른 말로 말하면 기도하는 사람이다.
신자와 불신자를 구분하는 기준은 기도다.
기도하는 사람이 신자이고 기도하지 않는 사람이 불신자다.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기도를 통하여 매일 같이 하나님을 만난다.
기도의 목적지는 내가 잘 먹고 잘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 함께하는 것이다.
기도 한다는 것은 내 의지를 따라 살지 않겠다는 신앙적 고백이다.
기도에 항상이란 말과 계속이란 수식어가 붙는 이유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쉼 없이 지속하라는 말이다.
탕자가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이유가 무엇인가?
아버지가 없다면 돌아갈 이유가 없다.
우리는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기도한다.
기도한대로 다 응답받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아버지를 만나는 것이 목적이 되면
모든 문제는 저절로 해결된다.
내가 기도한 모든 것이 다 응답된다면 내가 신이 되는 것이고
하나님은 나의 심부름꾼에 불과하게 된다.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의 주권에 맡겨야 한다.
하나님이 들으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기 때문이다.
기도의 목적을 하나님께 두면 그 기도는 100% 응답된다.
기도해 봤자 하나님의 뜻이 아닌 세상 것에 초점을 두면 응답은 기대할 수가 없다.
기도할 때 우리는 인간다운 인간이 되고 성도다운 성도가 되어 간다.
성도는 기도로 만들어진다.
기도는 하나님과 관계를 누리는 것이며 하나님을 무한 신뢰하는 것이다.
응답받아야 할 태산 같은 기도의 제목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만나면 상황은 그것으로 끝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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