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8. 15:48ㆍ좋은 글, 이야기
분명한 이유가 있는 삶
글쓴이/봉민근
머물다간 자리에는 흔적이 남게 마련이다.
사람들 마음속에는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살아온 흔적이 남는다.
성경은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남긴 발자취를 소개한다.
지금 그들은 세상을 떠나 하나님의 곁에 있을지라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발자취를 기억한다.
우리는 그들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흔적을 남기는 것이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가슴에 진한 흔적을 남기고 사는 것만큼 큰 행복은 없다.
나는 이 땅에 와서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
과연 나의 믿음의 흔적은 있는가?
내 인생에 하나님을 감동시켜 드릴만한 그 무엇이 있었는가?
되는대로 막 살아가는 것은 방탕한 삶을 사는 것이다.
세상에 와서 한 일이라고는 죄짓는 일 밖에 없었다면 그 인생은 잘못 산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삶에는 분명한 목적과 이유가 있다.
이유 없이 태어난 인생은 하나도 없다.
나는 이 땅에 와서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는 매우 중요하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돼지처럼 먹고 놀기만 하다가 죽는 그런 인생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을 만나면 내가 누구인지 왜 사는지를 알게 된다.
목적 없이 사는 것은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다.
헛된 꿈을 꾸는 것도 낭비다.
분명한 목적과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 앞에 서는 날 그 무언가 보여 드릴 것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잘 살아야 한다.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아야 후회가 없다.
더 이상 욕심부리며 추하게 살지 말자.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따라 살자.
인생을 그렇게 많이 살고도 똥오줌 못 가리는 어린아이처럼 살면 안 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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