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17. 07:32ㆍ좋은 글, 이야기
모든 것 하나님이 하신다
글쓴이/봉민근
믿음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안에서만 무엇을 할 수가 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며 사는 것이 믿음이다.
내 힘으로 무엇을 이루려 한다면 자칫 공로주의나 자기 우상화에 빠지기가 쉽다.
아무리 열심히 섬기고 헌신을 하였을지라도 나를 위해 피 흘려 돌아가신 십자가 앞에서
헌신이라는 말은 가당치 않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내가 행한 모든 능력은 하나님이 주셨시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하시고 베풀어 주시는 이유는 주신 이를 기억하고
은혜에 감사하며 이웃을 섬기라라고 주신 것이다.
신앙은 은혜로 시작해서 은혜로 마감하는 것이다.
진정한 신앙은 하나님의 은혜만을 바라보며 사는 것이다.
인간은 그 무엇을 완전히 이루고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의 존재가 아니다.
홍해를 가르실 때 사람들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잠잠히 바라보는 일 밖에 한 일이 없다.
누가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세우시며 바위에서 샘물을 내시고 하늘에서 만나를 내리셨는가?
하늘에 별들을 펼치시며 해와 달을 누가 만드셨는가?
나를 이 땅에 나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믿음으로 살며 헌신한다는 것은 은혜를 은혜로 알고 사는 것이다.
먹이고 입히시며 자라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광야 40년의 생활에 사람이 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하나님 하시는 일을 따라가는 것이 믿음이다.
우리가 자랑치 못할 것은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드린다 해도 하나님께는 하나도 필요치
않으며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살 때가 너무나 많다.
돈 100만원이 공짜로 생겼을 때의 감동보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감동하지 않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세상에서 내가 잘되면 하나님의 은혜도 십자가의 사랑도 잊고 사는 것이 인간이다.
하나님은 많이 주면 많이 준 만큼 그에 대해 믿음의 반응을 보이기를 기대하신다.
세상에 모든 것을 다 누리고 산다 해도 그것은 진정한 행복이 아니다.
세상의 것은 영원하지 않으며 영원한 행복을 가져다주지도 않는다.
하나님이 주신 것만이 영원하고 주님 안에서만이 행복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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