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심판을 받게 되는가?

누가 심판을 받게 되는가?    

   
글쓴이/봉민근

그리스인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믿음이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결코 그분을 거스를 수가 없다.

우리가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단에 대해서 늘 말하지만 실상은 하나님을 거역하며 사는 자가
이단이요 적그리스도다.
같은 죄를 계속 반복하여 짓는 사람은 사실상 불신자다.

사람은 시련에 넘어지기보다는 유혹에 넘어지기가 쉽다.
죄로 인하여 사망이 오고 심판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누가 심판을 받게 되는가?
불신앙의 사람들이 아닌가?
반복하여 죄를 짓고 회개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심판에 이르는 것이다.
반복하여 죄를 짓는 불신자가 어떻게 심판의 날을 피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주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어 구원을 받았다.
구원을 얻은 자는 반드시 죄를 멀리 하게 되어있다.
믿는 우리는 죽는 날까지도 하나님의 자녀다.

우리의 영적 무기는 오직 믿음이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셨다.
영적 승리는 믿음으로 얻는 것이다.

믿음이 흔들리면 우리의 모든 것이 다 흔들린다.
믿음이 약해지면 염려가 찾아온다.
믿음을 멀리 하는 것은 염려를 초청하는 것과 같다.

믿음은 지속적으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는 것이다.
다윗의 삶에는 큰 기적은 없었지만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속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고백하며 살 수가 있었다.

믿음이란 내 힘이 아닌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사는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