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억하고 사는 인생

2025. 6. 30. 16:30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을 기억하고 사는 인생    

 

글쓴이/봉민근

오늘은 소망의 날이다.
기대 없이 시작하는 하루는 결코 즐겁지 않다.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가슴이 설레이고
어떤 어려움도 포기하지 않을 수가 있다.

성도는 기도 할 수 있기에 절망하지 않으며
맡길 수 있기에 걱정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내가 너의 하나님이라
너의 구원자라 하신다.

우리는 눈에 보는 것을 따라가는 자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고 사는 자다.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겨라.
감정까지도 맡기고 함께 하는 이들에게 소망을 이야기하라.

예수를 보여 주는 증인의 삶을 살아라.
눈에 보이는 것을 따라가지 마라.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요
그 자체가 인생의 힘이요 길이다.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생을 의미 없게 사는 것이다.

오늘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죄인이 누구인가?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고 사는 자가 아닌가!

하나님이 주신 오늘 하루를 가치 있고 즐겁게 살아라.
말씀을 따르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을 유업으로 받는 길이다.
주의 뜻이 나를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사는 것이 성도의 본분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