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25. 11:23ㆍ좋은 글, 이야기
믿음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분이시다.
먼 훗날에만 뵈올 수 있는 분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내 곁에서 일하고 계신다.
과거에 매여 나를 옥죄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돌이켜 하나님을 향할 때 그 얼굴을 돌리지 않으신다.
믿음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어야 한다. 지금의 믿음이 중요하다.
과거에 잘 믿었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내일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내일 일은 내일 맡기면 된다.
오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어야 오늘의 역사를 볼 수가 있다.
하나님 앞에 믿음을 지킨다는 것은 주께서 허락하신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다.
내일 잘하겠다고 하며 미루는 것은 불순종이다.
매일 같이 말씀을 묵상하고 오늘 그 은혜가 내게 충만할지라도
행동하지 않는 신앙은 결코 믿음이 아니다.
행동하지 않고 묵상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묵상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스스로도 속고 있는 거짓 믿음의 행위다.
불순종은 하나님의 뜻보다 내 주장이 앞설 때 오는 것이다.
믿음은 맡기고 행동하는 것이다.
맡기지 못하고 염려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보다 내 생각이 많고 강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명령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감당 못할 무거운 바위를 들어 올리라 하지 않으신다.
요단을 건너라 하실 때 순종하면 요단이 갈라지고
홍해를 향하여 가리키라 하시는 대로 행하면 홍해가 갈라진다.
믿음은 한마디로 자기와의 영적 싸움이다.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다.
내 속에 내가 강하면 결코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문제는 우리가 언제나 현재를 믿음으로 살지 않는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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