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23. 07:44ㆍ좋은 글, 이야기
손가락 선교사
글쓴이/봉민근
누군가 이야기했다.
주의 일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 말은 옳지 않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그에 합당한 달란트를 주셨고 사명도 주셨다.
세상에 목적 없이 그냥 태어난 사람은 없다.
하나님은 결코 실수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사람들이 사명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시간이 남으면 죄를 짓는 일에 눈을 돌리게 되고 시간이 남은 사람들이
불평하며 남을 비난 하는 일에 앞장을 선다.
사명에 바쁜 사람들은 죄를 지을 시간이 없다.
남의 이야기를 할 시간이 없다.
사이버 공간에 들어와 댓글로라도 남을 세우며 복음을 전하는 손가락 선교사의 사명을 한다.
인생에 고난을 주시는 것은 자신의 사명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다.
우리는 나를 찾아오셔서 늘 말씀하시며 사명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인생은 목적 없이 왔다가는 방랑자가 아니다.
인간은 목적 없이 사는 짐승이 아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며 살아야 할 사명이 있다.
그것이 주의 일이다.
주의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다 하지만 누구나 할 수가 있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와 함께 하셔서 그분의 뜻을 이루어 가는 역사를 쓰시기를 원하신다.
선한 일 하는 사람 따로 있고 복음 전하는 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사명을 깨달은 자가 일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가 은혜에 합당한 일에 몰입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사명을 저버리는 일이요 죄를 짓는 일이다.
주신 달란트를 허비하는 일은 지나간 시간으로 충분하다.
손을 부지런히 놀리며 깨어 일하는 자가 착하고 충성된 자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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