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23. 07:50ㆍ좋은 글, 이야기
불타는 가슴을 주님께 드려 본 적이 있는가!
글쓴이/봉민근
사랑은 가슴을 내어 불살라 주는 것이다.
마음을 쏟아붓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존재가 되었다는 말이다.
믿는다고 하는 나는 불타는 가슴을 주님께 드려 본 적이 있는가!
사랑하면 생각만 해도 가슴이 요동치며 뛰게 되어 있다.
기도를 해도 예배를 드려도 가슴은 언제나 설렘으로 가득하다.
그런 감동이 없다면 심각하게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믿음이 좋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에 빠져 산다는 말이다.
주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향하여 항상 귀가 열리고 오직 그분께만 집중하며 사는
존재가 된다.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닿지 않고 냉랭하다면 신앙에 빨간 불이 들어와 있는 것이다.
사랑하면 순종하는 자가 되고 기도하는 자가 되며 헌신하는 자가 된다.
하나님을 자랑하고 싶어서 늘 하나님을 입에 달고 사는 인생이 된다.
아직도 죄를 짓고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은 내 안에 주님을 온전히 모시지 못했기 때문이다.
같은 죄를 반복하여 짓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누가 말하지 않아도 모든 불의와 죄악을 멀리하게 되어 있다.
사랑하는 이가 기뻐하지 않는 일은 결코 행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심판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그분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사랑은 계산하지 않으며 순수하고 순결하며 아낌없이 주는 것이다.
사랑하면 주의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지만 사랑이 식어지면 기도하기가 싫어지고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하나님과 적당한 거리를 두려고 한다.
사랑 없이 사는 자는 예배가 지루해지고 교회에 가는 것조차 부담으로 다가온다.
사랑하는 자는 자나 깨나 함께 하기를 고대하며 만남의 그날이 오기를 기다린다.
사랑은 언제나 정직하며 거짓 없는 믿음으로 신뢰하며 사는 것이다.
믿음은 사랑을 쌓는 기초석이다.
진정한 믿음은 사랑이란 터 위에서만 가능하다.
믿음이 있노라 하고 사랑이 없다면 그 믿음은 100% 거짓에 불과하다.
사랑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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