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계신 주님

2025. 8. 4. 18:26좋은 글, 이야기

곁에 계신 주님     

   
글쓴이/봉민근

보호자가 곁에 있다는 것처럼 든든한 것은 없다.
얼마 전 큰 딸이 퇴근하여 밤늦게 우리 집에 왔다.
몸이 아파서 거의 쓰러지기 직전이었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나는 차를 운전하여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사람이 많아서 접수한 순서가 아니라 위급한 환자 순서대로 진료를 하였다.
밤샘을 하고 나서야 진료를 받고 겨우 상태가 호전되었다.

사람은 본시 혼자서는 못 산다.
외로워서 못살고 힘들어서 못 산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사람 사는 세상이다.
단순히 돕는 차원을 넘어 서로 사랑하라 주께서 말씀하셨다.

인생의 길은 혼자 가는 길이 아니다.
제 고집대로 마음대로 가면 실족하기 쉽다.
세상에서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를 본다.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물이다.
자신을 지으신 이를 떠나서는 결코 만족을 누릴 수 없도록 지음 받은 존재들이다.

세상낙에 빠져 살지만 늙고 병들면 허무가 찾아오고 아픈 몸을 스스로 돌볼 길이 없다.
요양시설에 가도 외적인 도움만 줄 뿐 그 영혼까지 위로해 주지를 못한다.

인생은 참주인이신 하나님을 만날 때 비로소 영혼의 쉼과 안식을 얻을 수가 있다.
하나님은 가까이 계신다. 가까이 계실 때 부르라 하신다.
구원은 오직 주께 있다. 인생에 참된 평화도 행복도 주를 떠나서는 결코 얻을 수가 없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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