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4. 13. 13:13ㆍ좋은 글, 이야기
나의 구원은 오직 주께 있나이다
글쓴이/봉민근
요즘 절실하게 느끼는 것은 절대 선생이 되지 말고
배우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배우는 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배운 것을 삶으로 살아내는 자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곤 한다.
수십 년 교회를 다녔더니 귀만 커졌고 행함의 모습은 작아져 몽당연필처럼 되었다.
삶은 오히려 처음 믿을 때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나를 짓누른다.
보여주기식에 익숙해져서 사람들 앞에서 외식하기를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행한다.
주님은 그토록 사람들에게 보이는 외식을 주의하라 하셨거늘
나는 그 말씀을 진정으로 내 가슴에 담고 살지를 못했다.
살면서 알고 지은 죄는 얼마이며 또한 모르고 지은 죄는 얼마인가?
우리는 우리의 지은 죄를 다 알 수가 없다.
회개한다, 회개했다 하지만 온전한 회개를 다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기억도 못하는 죄를 어찌 내 힘으로 회개했다 할 수 있겠는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나의 죄를 사하여 주실 능력이 있다.
누구를 가르치려 하기 전에 나 스스로를 가르치고 책망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나에게는 너무나 관대하면서 남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드리대던
나는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어떻게 긍휼함을 받을 것인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하셨다.
천국은 내 기분으로 가는 것이 아니다.
진정 하나님 앞에서 산 자만이 믿음으로 갈 수 있는 곳이다.
주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회개의 영을 불어넣어 주시고 믿음을 선물로 주실 때에
가능한 것이다.
나의 구원은 오직 주께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좋은 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내가 쓰는 한 권의 책 (0) | 2026.04.14 |
|---|---|
| 분명한 삶의 목적 (1) | 2026.04.13 |
| 성도라고 부르기에 합당한 삶 (0) | 2026.04.13 |
| 나 때문에 주님이 외롭지 않게 하소서! (0) | 2026.04.13 |
| 진리 되신 예수그리스도 (0) | 2026.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