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때문에 주님이 외롭지 않게 하소서!
2026. 4. 13. 13:07ㆍ좋은 글, 이야기
나 때문에 주님이 외롭지 않게 하소서!
글쓴이/봉민근
내 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두게 하소서
내 속에 '나'라는 존재가 너무나 크다.
내 속에 나만 있고 하나님이 계시지 않을 때가 너무나 많다.
입으로는 늘 하나님의 영광을 운운하지만
나는 언제나 나만을 위하여 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기도 할 때마다 헌신을 말하며 섬김을 말하지만
늘 허공을 치는 기도만 드리고 있는 나를 바라보시는
주님의 마음은 어떠하실까?
입술로는 나의 모든 것을 드린다고 하나
나의 삶은 하나님께 드린 것이 없다.
기도의 시작은 사랑하는 하나님으로 언제나 시작하지만
진정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맞는 것일까!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며 언제나 나에게 집착하신다.
나 때문에 주님이 외롭지 않게
주님과 매 순간 같이 있기를 이 시간 기도하며 소망해 본다.
가슴으로 사랑하지 않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이 외로울 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왜 이렇게 그것이 가슴에 와닿는지...
내가 외로울 때면 언제나 찾아와 함께해 주시는 주님을
나는 왜 깨닫지 못하고 사는 것일까?
나 때문에 주님이 외롭지 않게 하소서!
웨슬리는 이렇게 기도 했다지요
"종일토록 우리 안에 머무시어
우리가 잘못과 어리석은 선택을
하지 않도록 지켜 주십시오"
이기도가 제 기도가 되게 하소서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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