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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각이 성숙한 사람
(삼하17;24-29) / 남상일 목사
깊은 산중에서 산삼을 발견하면 심봤다고 외친다면
성령의 증거를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보았다고 말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를 않습니다
우리안에 오셔서 임마누엘이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항상
우리의 작은 신음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약속 믿고 병든자에 손을 얹으면 주님은 성령으로 안수
하시고 믿음대로 고침받는 증거를 들고
오늘 아침 새벽 예배에도 찾아 오셨습니다
따라서해요"나는 성령의 검을 들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본문은 피난간 다윗왕의 불편함을 알고 피곤하고
목마름을 알고 침상과 곡식과 먹을것을 잔뜩 가져다준
이유가 그들이 그렇게 생각을 할수 있는 성숙한 사람이
된것을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함께 신앙삶을 하는 교우님들의 불편함을 알고
말 한마디에도 생각을 하고 말하고 작은 행동 하나도
혹시라도 다른이의 마음에 아픔이 될까 하고 생각하는
성숙한 신앙을 가졌고 이웃에게 전도의 문이 막힐까봐
시장에서도 길거리에서도 전철 안에서도 버쓰안에서도
나의 작은행동이 전도에 영광을 가리울까봐
늘 생각할수 있는 성숙한 사람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은
지금은 나 자신만을 위하여서 살지만 장차 여러분은
주님을 위하여서 교회를 성전을 위하여서
성도들을 위하여서 신앙의 유익을 주고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고 힘이 없는자를 붙들어 주고
생각이 성숙한 축복의 사람들이 여러분입니다
교회 목사님을 위하여서 가정에 남편을 위하여서
아내를 위하여서 자녀를 위하여서 생각할수가있는
성숙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러분은 자신만을 위하여서
생각하고 판단할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왜 교회에서 생각없이 함부로 말하고 판단하고
수근대고 교회를 불편하게 만들고
다른이의 마음은 조금도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의 욕심대로 말하고 다른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다니나요?
따라서해요"오늘부터 나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희망의 사람입니다"아멘
200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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