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에는 방해가 따른다 느헤미야 6: 1-16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려고 하자 수많은 방해꾼들이 일어나 방해하였다. 산발랏, 도비야, 게셈... 그들은 느헤미야를 죽이려고 하였으며, 위협을 하고, 심지어는 선지자를 동원하여 뇌물을 주고 거짓 예언하게 하였다. 이러한 집요한 공격에도 끄떡하지 않고 느헤미야는 기도하며, 삶을 통해 예루살렘 성을 52일 만에 완공하였다.
그러자 오히려 대적들이 두려움에 빠지게 되었으며,
그들 스스로 낙담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일에는 방해가 따른다.
방해가 없다면 오히려 하나님의 일인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
대적들은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방해한다.
심지어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동원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기도와 믿음에 굳게 서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이런 방해를 우리에게 승리케 하심으로
늘 우리와 함께 하심을 세상에 선포하신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방해가 있음을 당연히 여기게 하시고
더욱 열심히 충성하게 하옵소서!
어떤 어려움 속에서 두려워하거나 절망하지 말게 하시고
오직 깨어서 기도하며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그리고 승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오늘도 굳센 믿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 목사/포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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