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릴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주님께 큰 영광인지 모르겠습니다. |
너무나도 감당하기 힘든 크나큰 사랑을 받았기에 감당하기조차 어렵고 또 표현조차 할 수 없사오나 |
알려야 될것 같아 감히 졸필이나마 글 올릴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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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약한 글 읽어주실 주님의 자녀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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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63년 5월에 대한민국 조그마한 지방에서 2남 1녀중 장남으로 출생하여 절실한 크리스찬이셨던 |
부모님 품에서 유복한 예수님의 사랑을 배우면서 자라왔습니다. |
평범하게 어린시절과 청소년기를 보낸 저는 부모님의 불화와 가운이 기울어짐에 따라 서서히 돌아올 수 없는 탕자의 길로 들어서기 시작 했습니다. |
어느덧 시간은 흘러 다시 평온을 되찾은 우리집이었지만 이미 삐뚤어질때로 삐뚤어진 저의 마음은 돌아오지를 않았습니다. |
그후 대학생이된 저는 캠퍼스를 다니면서 교회와 종교에 대한 회의로 갈등을 거듭하다 자살을 한번 결행 합니다. 실패한후에 마지막 심정으로 그래, 예수님이란분을 한번 뵙고서 죽어야 되겠다라는 결심으로 제 생애 처음으로 절실한, 정말로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
23년동안 교회를 다니고 중고등부 회장을 하면서도 한번도 그런 정열을 가지고 아니, 마지막 심정으로 기도를 드린적이 없었던것 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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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도를 드리다가 눈물반, 콧물반 흘리면서 언뜻 잠이 들었습니다. |
어느깊은 산길, 그것도 불빛도 없는 캄캄한 산길을 헤쳐 올라가던 저는 바위에 까만 양복과 선글래스를 |
끼고 모자를 쓰고있는 한남자를 만남니다. 그가 저에게 묻습니다. 어디를 가냐고? |
저는 마지막으로 예수님을 뵙고져 간다고 했습니다. |
그런데, 이 친구가 갈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왜? 냐고 하니까 |
내가 원하는 무엇이던지 권력과 명예와 부를 다 자기가 줄수 있다고 하면서 힘들게 고생 하면서 올라갈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저는 뭔가 좀 냄새가 나는것 같아 강력히 거절을 하고 그자를 뒤로하고 깊은 계곡을 올라 산 정상으로 올라갔습니다. |
드디어 산 정상에 올라온 저는 갑자기 하늘에서부터 내려오는 강렬한 빛에 놀라 넘어지고 맙니다. |
온 산 정상을 밝히던 밝은빛 속에서 저는 드디어 예수 그리스도의 인자한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
빛나는 하얀옷과 금띠와 빛나는 광채를 발하시는 주님을 제가 뵙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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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님의 음성을 통하여 듣게됩니다. |
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나와 함께 했었다고, |
너의 닫혀진 문밖에서 계속해서 문을 두두리고 계셨다고 하셨습니다. |
저는 그순간 너무나도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에 고개를 들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
주님께서 저의 손을 잡아 일으켜 주셨습니다. 저를 가슴에 안아 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
평안하라. 그리고 안심하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
저는 예수님의 두손에 난 선명한 못자국을 보았습니다. 주님의 발을 보니 발등 위에도 못자국이 선명 했습니다. |
너무나 마음이 아파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저같은 죄인을 위해 십자가 고통을 당하셨던 모습이 눈앞에 |
아른 거렸습니다. |
그리고 하늘이 열리면서 수많은 천사들이 노래를 하면서 내려오는 것이었습니다. |
예수그리스도께서 저를 품에서 놓아주시면서 " 가거라 앞으로는 외롭거나 슬퍼하지 말거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것을 잊지말아라." |
예수님은 천사들에게 둘러싸여 하늘로 올라가시면서 손을 흔들어 주셨습니다. |
그순간 저는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새벽의 동이 트고있었습니다. |
저는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두손모아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
그후에 주일날 예배를 드리던 저는 갑자기 불같이 뜨거운 기운이 저의 머리와 가슴을 휘감는 현상을 체험 합니다. |
너무도 뜨거웠지만 마음이 그렇게 풍요로울수가 없었습니다. |
이것이 후일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성령"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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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이 있은후 저는 미래 계시와 관계된 영적인 꿈을 자주꾸게 됩니다. |
꿈속에서 주님도 자주 뵙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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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믿음에서 벗어나거나 나약해 질때마다 주님은 채찍으로 저를 연단하셨습니다. |
사회생활을 하면서 죄의 늪에 빠지거나 결혼후에도 부부사이에 불화가 있을때마다 저를 연단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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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 저의 나이가 40이 넘어갈 무렵에 주님께서 저를 찾으셨습니다. |
노방전도 교회라는 동굴교회 강단에서 말씀을 강연하시던 주님께서 예배가 끝난후에 마지막줄 끝에 앉아 |
있던 저를 부르시어 따라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주님의 뒤를 따라갔습니다. |
지하깊숙히 내려가시던 주님은 기도실이라고 적혀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시면서 저를 들어오라고 하셨습니다. |
기도실은 큰바위가 산처럼 이중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주님은 저를 바위에 머리근처쯤되는 위치에 손자국이 선명히 나있는 위치에 손을 올려놓고 기도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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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주님은 저의 머리위 바위위로 올라가셔서 저와같은 모양새로 기도를 드리기 시작하셨습니다. |
저는 회개의 기도를 드리면서 비와같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그순간 예수님의 기도 소리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 하나님께 저를 사명자로 들어 쓰시라는 중보기도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
저는 너무 놀라워서 기도를 하다가 멈췄습니다. 주님의 기도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큰소리로 |
흐느끼시면서 기도를 하시는 모습에 저같은 쓸모없는 인간을 위하여 저렇게 애쓰시는구나라는 생각에 쥐구멍이라도 있었으면 숨고싶었습니다. |
그러는 사이에 저는 갑자기 바위위에 천정이 열리고 구름이 열리면서 하늘이 열리는것을 보았습니다. |
그리고 구름사이로 밝은빛이 내려오면서 무언가가 내려오는것을 보게됩니다. |
그것은 나무 십자가였습니다. 주님이 골고다 언덕에 지고 오르셨던 그십자가였습니다. |
십자가가 내려오면서 서서히 작아지더니 저의 심장이있는 가슴속으로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
저는 너무 놀라서 위를 보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아버지 감사하나이다. 저의 기도를 들어주심을 감사 하나이다. |
라고 하시는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저에게 내려오시더니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너를 일꾼으로 선발하셨다. |
앞으로 너는 요한계시록에 기록되어있는 아버지의 일을 하기위한 일꾼이 되었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저를 안아주셨습니다. |
저는 너무나도 감사하고 놀라워서 펑펑 울기시작했습니다. |
그리고는 꿈에서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날은 2003년 12월 18일 새벽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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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릴수 없는 그 감격 눈앞에 선명 합니다. |
주님의 중보기도를 통하여 아버지 하나님의 일꾼으로 거듭나게된 저는 너무나도 감사하고 고마워서 지금도 구름위에 있는곳 같습니다. |
하지만 주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
지금 때가 가까워 저의 할일이 많다고 하시면서 인내와 끈기로 자중하고 경거망동 하지말고 차분히 준비하고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
곧 그날이 갑자기 온다고 하셨습니다. |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갑자기 온다고 하셨습니다. |
여러분! 저는 지금 차분히 기도로 일꾼의 사명을 다하기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들도 저와같이 기도로써 그날을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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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지금 황금들판에 벼이삭이 꺽어진다고 하시면서 추수할 시기가 다되었다. |
낫을들고 추수할 준비를 하라고 하십니다. |
그리고 일꾼들을 구하려 바삐 다니신다고 하십니다. 저와같은 사명자들을 구하려 다니신다고 하십니다. |
그 수가 차기까지 다니신다고 하십니다. 그수는 십사만사천명 입니다. 거의 숫자가 채워져 가신다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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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늘 깨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지금도 주님께서 계시의 환영을 보여주십니다. 끔찍한 미래의 일들과 희망찬 에덴동산을 동시에 보여 주십니다. |
우리 모두 손을 맞잡고 에덴동산으로 들어가야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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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에덴동산은 요한이 밝힌 새예루살렘의 모습보다도 더 아름답습니다. |
그곳에 들어가 뛰어놀지 않으시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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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