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때야 하나님이 응답을
(삼하21;9-12) / 남상일 목사
장마가 시작이 되는것도
여름이 오고 때가 되어야 찾아 오는것 처럼
하나님의 기도 응답도
막힌것이 열릴때에 찾아 오십니다
하나님은
인생의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의도 대로
뜻대로 이루어 나가시기에
우리의 기대 처럼 되지 않고 하나님의 생각과 그뜻대로
이루어 나가십니다
본문은 다윗왕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사울의 후손 일곱을
기브온족속에게 내어 목 매어 달고나니
그때야 하나님이 응답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하나님의 자녀 입니다
여러분은 성령으로 거듭 났고
죄사함의 확신과 구원의 증거를
소유하고 믿음의 표적을 나타 낼수 있는 믿음을 가진
능력의 사람이 될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사람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사이에 막힌담을 철저하게 헐어버리고
하나님이 원치 않는 자리에서는
아무리 좋은 영광과 천하를
얻는다고 하여도 여러분은 과감하게 포기할 사람입니다
비록 지금은
주님을 잊었고 내 마음대로 살아 간다 하여도
여러분은
주님의 품으로 돌아와서 회개하고 지금의 가는길이
힘들고 하나님의 응답이 없을때
여러분은 버릴것은 버리고 돌아 설것은 돌아서고
오직 주님의 의도를 따라 살아갈 성공할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왜 아직도 알면서도 들었으면서도
세상에 물질에 미련이 남아 밖에서 서성 거리고 있나요?
따라서해요"나는 이제라도 다시 회개하고 돌아가서
예수님 붙들고 반드시 성공할 사람입니다"아멘
2005, 6, 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