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7. 11. 10:03ㆍ좋은 글, 이야기
고난의 신비
고난이나 고통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고난은 우리의 삶에서 안약의 감초와
같습니다. 중량의 정도만 다를 뿐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는 고난이 있습니다.
어떤 이는 육체의 고퉁을 또 어떤 이는 정신적
고통을 겪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난은 변장된 하나님의 역사이며 은혜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고난은 가장 빠르게 사람을 사람되게 하는
교육이며 훈련입니다.
고난은 우리를 완전하게 하고 생명 공과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부정적이거나 소극적으로 말하지 않고 매우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말했습니다. 오히려 고난이
없다면 그것은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태어날때부터 시작해서 죽을때까지 고생의
연속입니다..사람은 고생하려고 태어나는 것입니다.
사람을 아는 비결은 그 사람이 무엇을 기뻐하고 무엇을
고통스러워하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위대함은
고통을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있습니다.
고통을 받아 들이고 그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능력입니다.
고난은 한 사람을 자라게 하고 한 단계 성숙하게 하는
거름과 같은 것입니다. 고난의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고 합니다.
고난은 통해서 성숙한 사람이 되고 보다 더 큰 사람이
됩니다. 사람이 고난을 경험하게 되면 마음이 정화되고
표백 되어서 깨끗하게 됩니다.
고난은 사람의 마음에 있는 이기심,야심, 욕심,탐심,
무관심, 질투를 씻어주어 순수하고 순결하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고난에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인생의 자랑과 세상적이고 사탄적인들,사납고 더러웠던
자아를 정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고난은 무가치한 우리를 가치 있는 존재가 되게 하며,
진주나 정금같은 보석이 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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