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2005. 8. 1. 11:47좋은 글, 이야기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김대연 詩淵
    살면서 걱정하자면 
    한도 끝도 없어라
    출발도 하지 않고 
    미리 걱정부터 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맡긴다라는 말은 
    참 좋은 말이다
    돈은 은행에 맡기고 
    고장 난 차는 정비소에 맡기고
    병들면 의사에게 몸을 맡기고 
    남녀는 결혼함으로서 
    서로에게 서로를 맡긴 다 
    맡길 수만 있다면 
    맡긴다라는 말은 
    참으로 좋은 말이다
    그렇기에 믿을 수 있다는 것
    누군가가 나를 믿어준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분이 나를 푸른 초장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행여나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자기를 다닐 때도 
    나와 함께 계셔서 
    나를 지켜주신다는 
    이 사실을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당신을 사랑하는 그 분께 
    너의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며
    한시도 떨어지지 말고 찰 삭 붙어 있어라
    그리하면 
    환난과 고통가운데서도  
    재난과 병중에서도 
    외로움과 근심 가운데서도 
    건져 주시리라
    애굽으로 팔려간 요셉처럼 
    사자굴속에 던져진 다니엘처럼
    골리앗 앞에선 다윗처럼
    그분께 붙어 있으므로
    그들은 형통할수 있었으리라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 붙어 있는 것이요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긴다는 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것은 
    정말로 아름답고 위대한 일입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기를 원하십니다.
    한가하고 가벼운 짐을 지거나 
    짐을 안지는 것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지고 
    갈만한 양을 지고 가게 하시며
    그리고 그 수고에 합당한 열매를 
    주시며 삯을 셈하여 주십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에게 갑절의 삯을 셈하여 주셨습니다.
    수고가 다소 피곤한가요? 
    짐이 너무 무거우신가요?
    골고다 언덕길을 무겁고 저주스러운 
    십자가를 지시고 가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바로 내 인생의 짐을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셨습니다.
    오늘의 내가 하고 있는 수고는 
    마땅히 감당할 만한 짐을 
    지게 하신 하나님의 은총이기도 합니다.
    한주간 내가 지고 간 십자가를
    오늘 주님앞에 내려 놓으세요
    참 평안를 주십니다
    세상에서 얻지 못하는 참평안을 누립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 * ˚* 。* 。 ˚ 。。 。*。˚*。 * ˚* 。* 
    ˚ 。。 * "?。 * ˚* 。* 。 ˚ 。* 。˚*。 * ˚* 。 。* 
    _ *_♣_卨_♣†__♣_卨_♣†。_ *_♣_卨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