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얼굴을 제가 매일 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2006. 1. 2. 11:57신앙간증

간증이라고 말하기는 좀그래여 용기내서 저도 한번 써볼려고요 ^^;;

어느날 어머니가 제손을 잡고 어느 붉은색 벽돌로지은 건물로 들어가시더라고요 전 여기가 먼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여 나중에 거기가 교회라는

걸알았죠 그냥 6년을 건성으로 엄마한테 혼나니깐 잘나갔어여

(지금와서야 그손이 하나님의 손 이였다는 것을 깨달았어여)

6학년때 너무나 절 미워하는 선생님을 만났는데 어찌나 저를 때리고

못살게 구는지 이유도없이 매일 매일 맞았어요 ㅜㅜ 그래도 전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은 하지않았어여 이상하게여 어느날부터인가 부모님모시고

오라고 하는데 (돈엄청밝히는선생이거든여)그냥 몸으로 때우자 식으로

버티는데 갑자기 저를 집에 보내지 않고 남으라 하는거에여 한 1달동안

집에 안보내더라고  항상 6시에 선생님들 퇴근하면 가라고 하는거에요

하루 하루가 너무나 끔찍한거에여 어린마음에 큰학교에 텅빈교실에

혼자 남아 있으니 너무나 괴로운거에여 그래서 처음으로 기도를했어여

간절히 기도를했죠 처음으로한 기도였어여 응답은 기도끝나고 5분뒤에

받았죠^^ 선생님이 헐레벌덕 뛰어오더니 집에가라는 거에여 저는

너무나 좋아서 주님만세 외치면서 뛰어갔어여 그리고 나서부터

안남기더라고요  처음으로 맺은 기도의 열매였죠

그이유 중등부 고등부 수련회를 통해 수련회때마다 하나님을 많났어여

그기쁨 즐거움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너무나 감사하더라고요

방학이끝나고 학교에가서 전도하기 시작했어여 긌대 별명이 사이비

전도사로 불렸어여 아이들만보면 교회가자 예수님믿어라 아무나 붙들고

설교를했으니^^.. 놀랍게도 그중에서 정말로 불교집안친구랑 그외 3명을

전도했어여 놀랍고 감사한 일이었죠 전도하는라 매일 매일 요한계시록 말씀 갇고 3시간식 5시간식 붙잡고 설교했죠 너 나중에 예수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예수님 십자가 보혈피로많 천국갈수 있다고요

지금 생각하니 어떡게 제가 그많은 설교를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 생각하니 성령님이 역사하신듯 하네여 ^^

어느날부터인가 교회가서 예배드릴꺼 생각하면

너무나 설레이고 토요일 밤은 정말 잠이 안오는거에여 예배드릴꺼 생각

하면 설레여서 중등부 고등부 예배는 찬양을 먼저 시작하잖아여

예배때마다 찬양만 하면 눈물이 나서 정말 혼났어여 다른아이들도

그러나 하고 주의를 보니 저만 울면서 찬양하고 있더라고요 찬송가

가사가 너무나 마음을 적시더라고요 ^^

그렇게 중고등부 시절을 보내다가 어느날 어머니가 너 배데스다부(정신

지체장애인부서)봉사해라 하시는거에여 전 너무실어서 실타고 유치부

교사할거라고 말했죠 어머니는 계속 하라 하시고 그러다 대학 입시를

나두고 기도를 하다가 나도 하나님께 뭔가 드리면 대학합격 시켜주시겠다는 믿음이 들어서더라고요 그래서 합격해주시면 봉사하겠습니다 서언

했죠 물론 합격했고요 너무나 감사해서 좋아서 기쁨으로 봉사하게 됬죠

봉사하다가 아이들이 저를 물어뜯고 할퀴고 때리고 울고불고 머리도 많이

잡혀서 머리털도 많이 빠지고 했지많 그래도아무렇지 않았어여 정말루요

속으로 여기서 봉사하길 잘했다 생각이들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더라고요

(언어전달도 안되는 지체형제들이 가끔 이유없는 폭력과 화풀이를 교사들

에게 하곤해여 ^^)

시간이 3년이 흘러 군대에 가게됬고 훈련소 퇴소하고 자대배치 받을때

하나님에게 간절히 기도했어여 교회다니고 정말 좋은 고참 많나게 해달라고요 그런대 막상 내고참은 불교신자에 완전 깡패더라고요

2등병때부터 그고참에게 구타를 당하기 시작해서 1년갇가이 맞게

됬죠 그고참은 그냥 이유없이 제가 밉대여 교회다니는것도 마음에 안들고

서울에 사는것도 마음에 안든다고 (고참강원도사는놈이거든여) ㄱ

그고참이 절 엄청 피박했어여 교회가지말고 중대에 남아 작업하라고요

그래도 전 죽어도 교회는 나가야겠다는 일렴으로 저녁예배까지 드렸죠

고참들이 절 거의 죽일려고 하더라고요 다들 불교신자라 제가 저녁예배를

드리면 점오청소를 고참이 해야하니 그들에게 저는 엄청난 갈굼대상이었죠

어떤 고참은 너같이 악착같이 교회나가는놈 처음이라고 너 병장때까지

나갈거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전 당연히 나간다하였고요 그러자 고참이

였태 믿음있다는 놈들도 중대 군종병들도 병장때까지 나가는 거못봤다고

거짓말 하지말라고 저를 고참들이 들러싸서 괴롭히더라고요 ㅜㅜ

어느날인가 비오는날 고참에게 창고에 불려가 이유없는 구타를당했어여

(때리면서 굉장히 즐거워하더라고요 널때릴때마다 희열을느낀다고 말하면서 아직도 안잊혀지네여)

계속되는 구타 와 교회가지말라는 피박이 너무나 힘이들더라고요

너무나 힘들어  군목사님한테 전화를 했죠 너무나힘들다고요 기도해

달라고 그랬더니 많나서 상담을하자는거에여 그날 목사님붙들고 얼마나

울었는지  통곡을 했네여 상담이 끝나고 무거운 발걸음을 중대로 향했죠

시간이 흘러 전 재대를 하게되었고 (저는 전역하는 그날까지 아침예배 저녁 예배 를들였습니다 ^^v) 병장때는 대대 각중대 2등병들을 인솔해서 대리고 교회를 나갔어여 너무나 기쁨이 가득했죠

제대후 잠시 미지근한 믿음으로 1년을 보내게 되었고 어느날인가

갑자기 영적인 목마름이 느끼기 시작했어여 그래서 저희 배데스다부서

전도사님에게 성경구절중 궁금했던걸 물어보니 바로 웃으시면서 답해주

시더라고요 였태 제질문에 제대로 답하신 전도사님은 처음이었어여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들면서 주일마다 성경에대해 질문했죠 너무나 좋아

하시며 답해주시더라고요 조금씩 제목마름이 가셔가는걸 느꼈죠

예배가 끝나고 4시간동안 매주마다 1:1말씀교제를 나누었어여

어느날부턴가 제목마름은 사라지고 기쁨이가득한것을 느겼어요

그리고 생각지못한 은사을 주님으로부터 받았어여 전 은사를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한적 없는데 굉장한 큰은사를 주시더라고요 (정확히말할수는 없으나

방언의 은사보다 더귀한것을 받았어여 너무나 큰것을)

전 제가 은사받은것도 몰랐어여 아무런 증세가 없었거든여 전도사님을

통해 알게되었죠 ???은사를 받은것을  긋때부터 더러운 영들도 느껴지고

(휙휙 날라다니더라고요) 다른사람과 대화하면 그사람의 영적인 상태도 느껴지고 아무튼 너무나 큰은사를 받았어여 정말 뜻하지 않은것을 받아

처음에는 어리둥절 하다가 지금은 주님께서 주신 은사를 사모하고

너무나감사해여 꼭 몸이떨리고 뜨겁고 안해도 은사를 받더라고요

그날이후부터 성령님이 저에게 새로운 비젼을 주시더라고요

사업에 관한 비젼과 전도에 관한비젼요  제가 스스로 의심하자

3번이나 성령님께서 응답하시더라고요 한번은 대예배때 목사님이

설교 하시는 데 제이름을 부르면서 성령님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주시고  하는데 깜작놀랬어여(다른분들은 못들은걸봐서 저에게만 들리게 성령님이 역사하신듯해여 3번이나 제이름을 들었거든여) 설교를 들으면서 응답에대해 의심하고 있었거든여 전 자본도 없고 아무것도 내자신을 보면 계속의심이 들더라고요 그런절위해 대예배때 담임목사님 입으로통해 응답을 확인시켜주시더라고요 너무나 놀랍고 감사했어여 그날부터 성령니께서 제가 사업을 할수있게 공사를 들어가신것을 영적으로 느겼어여 성령님께 너무나 감사했어여 성령님께서 저에게 주신 비젼은 그냥 사업이 아니라 큰사업을 일으켜 많은 가난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돕고 전도하는 비젼을

주셨어여 구체적으로 큰양로원 3체  7만성도 동시수용할수 있는 성전을

지으라는 비젼을  그래서 사업에대한 비젼을 주셨고 저또한 세상의 물질

보다는 천국에서받을 전도왕 면류관을 받고싶거든여 ^^진짜루요

그리고 어느날 친구가 너무나 저를 스트래스받게 해서 막 그냥힙합음악을들었어요

그런데 마음속에서 성령님께서 찬송가를 들어라 찬송가를 그러시는거에여

그래도 전 그냥 계속 힙합음악을 들었죠 스트래스를 풀려고 이번에는

예수님이 저에게 순종해라 순종해라 하시는거에여 전 마음을 고쳐먹고

이매일에 전도사님에게 받은 찬송가가 생각나 들어봤죠

그런데 가사 하나 하나가 제심령을 울리면서 예전에 중학교때 수업도중에

창밖에 하늘을 올려본것을 생각나게 하시더라고요 긋때 너무나 파란하늘에 하나님이 저를보고 웃으시는걸 느꼈거든여 제가한참을 멍하니 하늘을

올려보고 있었던 중학교시절 그모습을 떠오르게 하시더라고요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더라고요 계속흐르는 눈물은 4분짜리

찬송가 9번을들으때까지 계속흐르더라고요 8번째 들었을때 예수님께서

사진처럼 한장면 한장면 보여주시더라고요 제가 군대에서 창고에서

고참한테 맞을때 주님은 제옆에서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시며 저랑 같이

있는 모습과 제가혼자 괴로워할때 저를 안아주시는것과 교회에서 군목사

님한테 통곡을 할때도 주님은 옆에 계셔서 저를 위로해주시고 여단에서

대대로 가는길이 20분걸리는데 그가는길 제영혼을 업으시고 같이 걸어가시는 장면을 보여주시더라고요 항상 너랑 함께했노라고요 전 너무나

고통 스러워서 군대에는 너무나 삭막한곳이라 이곳에는 오시지 않는가

보다 하며 제대하면 다시 주님을 많나겠구나하는 생각하던 고통스러운

시절이었거든여  흐르는 눈물은 콧물눈물 완전히 범벅이 됬죠 ^^;;

주님이 저랑 어디에 있던 항상 함께하신다는걸 이제는 깨달았습니다

얼마나 주님이 나를 사랑하시는지 도 알았고요

나같은 죄인을 살리시고 사랑해주시는 예수님이 너무나 감사해서

전 제삶을 온전히 주께 드리기로했어여 지금도 제삶의 최우선은 물질도

학업도 가족도 아니에여 오직 하나님이 되시는 예수님이에요

앞으로 성령께서 이루시는 사업을 생각하면 그냥 감사해여

썩어버리는 물질은 이제 제게 그렇게 소중한게 아니거든요

아버지께서 알아서 다채워주시니깐 ^^

천국갈거 생각하면 웃음이 나와여 너무나 좋아서 막 기분이 들떠여

전도의 면류관 받을거 생각하면 가슴이 풍선같이 부풀어 올라여

기분이 좋아서 전 계속 기도하고있어여 꼭 사업해서 하나님의 구원 사업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주님께서 너지상에 뭐하다왔냐 하고물어보면

주께서 주신 달란트로 이만큼 추수해서 왔나이다 할수 있잖아요

이보다 더 큰 선물이어디에있고 이보다더 큰 복이 어디에 있고

이보다더 큰 축복이 어디에 있겠어여 사람들이 구하는 세상의 물질

학업 이런 축복은 전 구하지않습니다 오직 주님 뵈올때 자랑스럽게

감사한 마음으로 주님주신 달란트 10배 100배 추수했나이다 그러면

주께서 참되고 착한아들아 옜다 전도왕 면류관이다 하는그날

만이 제인생에 소원이고 소망입니다 형제 자매님들  꼭기도 해주세여

성령님께서 주신 구원사업 비젼 이룰수있게 전 서울에서 사는 26살 청년입니다  형제 자매님들도  세상을 향한 비젼보다 정욕의 비젼보다 주님을

향한 온전한 비젼을 품고 물질보다 애인보다 직업보다 가족보다 학업보다

승진보다 세상이주는 즐거움보다 주님을 최우선으로 가슴깊이 품을때

정말 뜻하지 않는 비젼과 은사와 축복을 주심을 고백합니다 정말이에여

 

정말 기도 부탁드릴께여 제 간증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형제 자매님들에게 항상 숨쉬길를 기도합니다 아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