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적인 부모님의 구원

2006. 10. 27. 11:57신앙간증

할렐루야~ 할렐루야~

사람을 능히 살리시고 죽이시는 전능하신 나의 아버지여

모든 영광을 아버지께 바치며 기록합니다

아버지여 이 역사하심이 오직 아버지께로부터 왔으니

만물이 여호와로부터 말미암음과 같이

모든 영광과 찬양과 존귀를 아버지께서만이

홀로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할렐루야~!!

 

 

 

                                         

 

 

형과 여동생으로 인해 인생의 커다란 시련을 맛보게 된 남편은

명절이 되어도 형을 만나러 가려하지 않았어요

어려서 일찍 아버지를 여읜 남편에게 형과 여동생만큼 가까운

가족은 없었기에...명절마다 이것은 아픔이 되곤 하였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남편의 마음이 돌아서기를 간구한지...삼년 째

 

저는 구역예배 시간에 기도제목으로 이것을 말하였어요

" 올해는 꼭 남편이 형제와 화목하게 해주세요 그 마음 풀어지길 원해요 "

집사님들께서 한마음으로 기도해 주셨어요

금요일 구역예배를 드린 뒤 다음 주 화요일이었어요

낮에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 자기야...고향 다녀올 여비를 마련했다 우리 4일날 출발하자..."

" 그래? 그런데..자기야..나 부탁이 있는데 꼭 들어줘..."

" 뭔대? "

" 응...그러니까...이번에는 꼭 형한테 가자고... "

" ㅎㅎㅎ 나...사실은 그 얘기 하려고 지금 전화한거다 그래, 이제 가자

나도 이제 회사 잘 다니게 되었고.. 나도 용서하기로 했다 ㅎㅎㅎ "

 

죽을 마음까지 먹었던 남편..

아내와 아이들의 고통을 힘없이 바라보아야 했던 남편... 

그 때문이었는지 좀처럼 형과 여동생을 용서하지 못해

그간 남편은 몹시 괴로운 나날을 보내왔지요 

용서하지 못하는 그 마음이 더욱 괴로운 것이잖아요...

할렐루야~ 그 마음을 돌리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구역예배 시간에 기도응답 받은 것을 나누며 또 주님을 찬양하였어요

 

드높아진 하늘이 한없이 푸르렀어요

더위 가신 바람결은 시원하였어요

우리는 고향으로 향했어요~*

 

떠나던 날, 저는 친정엄마와도 통화를 하였는데요

이 여름에 친정집에 갔을 때..

거실과 현관입구에 붙어있는 부적을 보면서 제 머리가 많이 아팠거든요

있는 동안 계속해 대적기도를 하고..잠을 자다 새벽에 깨어서

다시금 가정안에 역사하는 우상의 영을 대적기도를 했어요

그 때 제가 하도 크게 기도하니까 ㅎㅎ

잠을 자던 친정 엄마와 저희 남편이 잠을 설쳐서 아주 힘들어 했답니다 ^^

" 엄마, 집에 붙어있던 부적 좀 떼어줄래? 내가 그것때문에 여름에 머리가 많이 아팠잖아 "

저는 조심스레 엄마께 말씀드렸는데 엄마는 의외로

" 그래..맞다..그런데 내가 키가 작아서 못 떼니 네가 내려오면 다 떼어라 .. "

(여름에 저는... 절에 다니며 우상을 섬기는 부모님과 신앙의 마찰을 빚을까하여 떼지 않고 기도만 하였어요

이 문제에 대해 모세집사님께 여쭈니 떼라고 말씀드려 보래요 그래서 권면대로 한 것이랍니다 ^^)

 

그래서 ㅎㅎ 이번 추석에 내려가자마자

남편이 다~ 떼어내고 왔답니다

내일 모레면 일흔이 되시는 친정 부모님께서

평생을 붙여왔던 부적입니다 우상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집에 묵는 동안 머리가 안 아팠고요 ^^

할렐루야~ 아버지앞에 우상을 섬기는 것을 용납하면 안되요

부모님을 순종케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엄마의 명절음식 만드는 것을 도와드린 후에는 모든 음식에 대고 기도를 하였어요

'' 주님 이 음식은 귀신이 먹지 못합니다 이 음식은 우리 사람들이 다 먹을 것이고

이 음식을 먹는 자마다 주님을 영접하고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 저는 소리내어 기도했어요

엄마는 저를 보고 웃으셨어요

차례상에 올릴 음식을 먼저 먹지 않는 것은 불문율이었어요

그러나 저는 음식이 완성될 때마다 조금씩 양껏 다 먹어치웠어요

요놈의 귀신들아 너희가 이 음식을 어찌 먹을소냐 하면서요 ㅎㅎ

이 때도 엄마는 웃으시며...하긴 사람이 죽으면 그만이긴 하지 어찌 와서 먹겠누.. 하십니다

 

많은 손님들이 다녀가신 연후에

부모님과 우리 가족끼리만 남게된 한적한 시간에

저는 아버지와 잠시 대화를 나누었어요

" 아버지..전에 미국 둘째언니네서 교회에 나갔을 때 예수님 영접기도 했지요? "

(이민 가 있는 둘째언니에게 다니러가셨을 때 교회에 두 번 나가셨답니다)

" 아니, 그런 것 안했다 "

" 네? 그럼 교회에 처음 나갔는데.. 영접기도를 안하고 돌아왔단 말예요?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습니다 아멘~'하고 기도안했단 말예요?"

" 응, 그래..누가 해줘야지 하지 너희 엄마나 나나 뭐 그런 것을 알것냐..." 

 

저는 전에 헵시바님의 블로그에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이 영접기도입니다 하고 씌어 있던 글이 퍼뜩 생각났어요

 

" 아버지 저랑 지금 하세요 제가 해드릴께요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면 반드시 영접기도를 해야 해요

입술로 우리가 시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버지..제가 지금 해드릴께요 "

저는 저 자신도 놀라게 매우 담대하게 말하는 것이예요

그러자 아버지의 태도는 더욱 놀라왔어요

" 그래...그럼 네가 해줄래?  내가 어떻게 하면 되냐 "

" 네, 아버지 그저 제가 말하는대로 따라 하시면 되요 "

" 그래..내 따라하마... "

 

할렐루야~ 아버지와 이 대화를 하는 내내

성령님의 임재가 제게 불같이 뜨거이 임하였어요

마당에서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던 남편도 지극히 놀랐습니다

(나중에 그럽니다 장인어르신 그렇게 영접기도 하시는 것 보고 나 너무 놀랐다)

 

저는 성경책을 펼쳐놓고 아버지곁에 앉았어요

복음에 대하여 저는 이전에도 수없이 아버지께 말씀을 드려왔지요

그러나 그 때마다 아버지께서는 말씀하셨어요

' 나는 다 살았다 너희만 잘 믿고 잘 살고 천국가면 된다 나는 어떻게 되도 괜찮다 ' 또는

' 시끄럽다 그런 소리 이제 그만 해라 하나님이 어디 있냐 나는 그런 거 모른다 ' 하신 아버지...

안동김가의 삼대째 종손으로서 일년에 열 두번을 제사를 치르며 귀신을 섬기어 오신 아버지...

사서삼경과 공자와 맹자의 가르침이 그 삶의 푯대요 진리이셨던 아버지...

종가의 제사 때마다 대표로 축문을 읽고 쓰시던 아버지...

엄마가 아프시면 용한 데 가서 굿 좀 하자 하시던 아버지...

 

아버지와 제가 두 손을 맞잡았습니다

저는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진동하였습니다

영접기도를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성령께서는 영접기도에 이어서 제 입술을 주장하시어 강한 방언기도를 하게 하셨어요

" 사랑하는 나의 아들 네 고백을 기뻐 받노라 나의 사랑하는 아들 세상에서 방황하다 돌아온 내 아들아..."

방언기도의 말씀으로 이와같이 주셨어요 

 

그런데...그 방언을 막 주시다가 별안간 제 입술에 아버지의 마음을 우리말로 주셨어요

" 아버지 아버지 내 영혼의 아버지여 인생이 어찌 이리 허무합니까

사람의 인생이 어찌 이리 허무하단 말입니까

내 아버지 내 아버지 내가 아버지를 산에서 들에서 강에서 들판에서 찾고 찾았나이다

내 아버지여 내가 아버지를 알기 원하고 아버지를 믿기 원합니다 나에게 믿음을 주소서

아버지여 내가 내 육신의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에 얼마나 아버지를 원망하고 불평하였습니까

이제 돌아가시고 보니 사람의 인생이 허망하고 허망하나이다 

내가 이제는 참 나의 아버지 내 영혼의 아버지를 찾고 찾았나이다 "

이러한 아버지의 심정이 제 입술에서 고백되어 나왔어요

 

아버지께서는 매우 벅차하셨어요

그러한 우리말로 아버지의 속내를 제 입술에 주신 후에 다시 방언을 주셨는데요

그 또한 제 아버지의 마음의 고백이지만

그 내용들은 다른 이들이 듣기에는 비밀스러운 고백이라서 방언으로 주셨어요

 

저는 짐작조차 못했었지요

아버지가 그렇게도 하나님 아버지를 찾고 계셨던 것을요

그 마음 안의 바램과 소망을요...!

듣는 자들마다 그 입술로는 주님을 부인할지라도

우리가 전할 때마다 그 마음안에는 거룩한 씨앗이 뿌려진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먼저 구원받았을진대

이 귀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요 의무입니다

아버지께서 명하신 의무...그러하기에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우리는 전합니다

 

기도가 끝나자 아버지의 표정은 감격으로 휩싸여 있었어요

아버지는 환희에 찬 미소를 짓고 계셨어요

" 하나님 고맙습니다 ... 하나님 고맙습니다..." 하시며 연신 떨고 계셨어요

아버지의 두 눈가에는 영롱한 이슬이 맺혀있었어요

 

이 모든 것이 끝나자 주위가 물을 끼얹은 듯 조용했어요

놀던 아이들도 남편도..친정 엄마도 이 광경을 지켜보면서 놀라와 했어요

 

저는 아버지께 다시금 말씀을 드렸어요

" 아버지 이제 아버지는 하나님의 자녀예요 아버지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기 때문에

천국에 갈 것이고 다시는 귀신에게 절하면 안되요 그동안 살아오시면서 우상을 섬긴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 회개하면 용서해 주세요 아버지는 몰라서 그렇게 살아오신 거예요

하나님은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가장 싫어하세요 그러니 이제부터 생각날 때마다 회개하셔야 해요

그러면 다 용서해 주세요 이제는 예수님 이름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기도하면 되요

주님이 힘이 되어주실 거예요... 아빠~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 ^^ "

저는 아버지를 꼬옥 안아드렸습니다

 

이 장면을 지켜보신 엄마...^^

다음 날 아침 일찍 엄마도 영접기도를 받으셨답니다

엄마는 아버지보다 더하면 더했지 조금도 덜하지 않은 핍박자요 조롱자였지요 ^^

그토록 사랑하시는 이 막내딸이건만... 예수님 얘기만 하면 시끄럽다 하시던 나의 엄마....

그러한 엄마도 함께 변하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하나도 빠뜨리지 않으시고

들으시며 역사해 주십니다 할렐루야~!! 

 

모든 것이 아버지의 뜻이요 진리요 은혜입니다

아버지안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

모든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십니다

할 수 있다 하신 이가 누구시뇨

전능하신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며 영혼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시는

나의 아버지를 찬양하고 찬양합니다~*

추석에 내려가면서 저는 시댁가족의 영접기도를 목표로 하였는데

뜻밖에도 주님은 친정부모님의 구원을 예비해두고 계셨던 것입니다

 

형님과 아주버님은 가정의 어떤 문제로 해서

우리가 떠날 때부터 연락이 닿지 않다가

겨우 추석 다음날 연락이 닿았어요

아가씨는 무슨 일인지를 알면서도 우리에게 말을 못하였어요

큰오빠로부터 함구령을 받은 모양이었어요

 

형님네의 자녀가 넷인데...우리는 끝내 둘째를 만나보지 못하고 돌아왔네요

아직 어린 나이인데...아이가 어디에 가 있는지...모두 모인 그 명절에...

남편과 저는 걱정을 하면서도 물어보지를 못했네요

우리는 짐작은 하면서도 차마 물어보지 못할 때가 있잖아요

우리는 그저 형님네를 위하여 기도하고 왔어요

 

재가를 하신 어머니께서도 역시 추석 다음날에 오셨고

아가씨도 우리를 보러 그 날 왔어요

저와 형님과 아가씨와 어머니...

여자 넷이서 아주 눈물 콧물 바람을 하였답니다 ^^

어머니께서는 잘 참아낸 것을 대견해 하셨어요

형님은 저를 엄마와 같이 품어안아 주셨으며

아가씨와 저는 손을 맞잡고 지난 이야기들을 나누었어요 ^^

 

할렐루야~

형님은 얼마 전부터 꾸준히 교회를 나가고 있었어요

제가 간 날 저녁 마침 구역장님이 들르셔서 인사도 나누었어요

신실하신 분이어서 저는 매우 기뻤어요

조카 중 둘째는 못 보았지만 다른 아이들은 천진스레 잘 자라고 있었어요

그 중 맏아들은 도내 댄스경연대회에서 준우승을 할 정도로

춤에 재주가 있다 하더라고요 ^^

믿음직스레 자라난 아이를 보며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아버지께서 돌보아 주실 줄로 저는 믿어요

 

아주버님은 아직 주님을 영접하지 못했어요

형님과 저의 기도제목이예요

어머니께서는 제가 첫아이를 임신했을 때

병구환을 하면서 영접기도를 해드렸어요

그러나 지금 신앙생활을 아니하시므로

그것을 위해 주님께 간구해야겠어요

 

우리의 모든 것을 회복시키기를 기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남편은 다녀온 후로 더욱 활기차게 일을 합니다

나를 아프게 하여도 형제는 형제인 것입니다 혈육인 것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대단한 것을 소유하지 않았어도

그저 그 자리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이들입니다

우리가 믿는다 하면서 가족의 구원을 놓고 기도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는 슬퍼하실 것입니다

 

날마다 기도합니다

날마다 간구합니다

 

 

 

아버지여...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신 말씀을 믿어요 할렐루야~!!

영혼을 살리시고 구원하기를 기뻐하시는 나의 아버지여

우리로 하여금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아멘!!

 

 

 


출처 : 모세 지팡이 원문보기 글쓴이 : 가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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