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에서 기도하는 히스기야 |
자원하여 드리는 자가 되자
대하 29: 29-36
히스기야가 성전을 수리하고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
번제와 속죄제를 드리고
다윗과 아삽의 시로 찬양을 회복하였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제물과 감사제물을 가져오라고 했다.
많은 회중들이 제물과 감사제물을 가져왔고
마음에 원하는 자는 또한 번제물도 가져왔다.
하나님께는 당연히 해야 할 것도 중요하지만
자원하여 드리는 것은 더욱 귀하다.
어느 시대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자원하여 하나님께 드렸고
자원하여 드리는 자는 늘 있어왔다.
나는 당연한 것에 추가하여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는가?
마음과 몸과 물질을 기쁨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늘 드리는 자가 되자!
하나님 아버지!
늘 자원하여 하나님께 드리길 원합니다.
억지가 아닌 기쁨과 즐거움으로 드리겠습니다.
저의 몸과 마음과 시간과 물질과
저의 모든 삶을 자원하여 하나님께 드립니다.
저의 마음에 하나님을 향해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이런 충만한 마음을 평생 동안
누구에게도, 어느 곳에도 빼앗기지 않도록
주께서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