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호흡

2008. 5. 1. 17:43좋은 글, 이야기

 
    * 나의 호흡 * 겸향 이병한 당신은 나를 빚어 가시는 토기장이의 손입니다. 환란 속에 던져졌을 때 두렵고 떨리지만 정신을 치리고 보면 당신의 손안에 있음을 봅니다. 이제 당신의 뜻대로 빚어 가시도록 나의 생각과 나의 호흡을 당신의 뜻 위에 올려놓으렵니다. 당신이 동행 할 때 삶의 풍랑조차도 내 안에 이는 잔잔한 사랑의 파장으로 인식됩니다. 당신이 동행함을 알 때 어둠이 내린 시간에도 내일을 위한 안식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배는 품에 안김이요 기도는 함께 호흡함이요 삶은 동행을 위한 길이요. 고난은 붙잡힌 손 놓지 않기 위함입니다.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

'좋은 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서하시는 하나님  (0) 2008.05.02
꽃처럼 살고 싶다  (0) 2008.05.02
성공인을 키운 부모의 20가지 습관  (0) 2008.05.01
자원하여 드리는 자가 되자  (0) 2008.05.01
오월입니다  (0) 200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