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시는 하나님

2008. 5. 2. 13:19좋은 글, 이야기

예루살렘 멸망을 슬퍼하는 백성들

    
    용서하시는 하나님
    대하 33:1-13
    므낫세는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버린 산당들을 다시 세우며
    성전에 우상들의 제단을 쌓고
    점치며 사술과 요술을 행하고
    자녀들을 불가운데고 지나가게 하여
    하나님을 진노하게 하였다.
    하나님께서 앗수르 왕을 통해
    므낫세를 치게 하셔서 므낫세를 사로잡아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다.
    므낫세는 환란을 당하여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께 겸손하였고, 하나님께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받으시고
    그를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오게 하시고
    왕위에 앉게 하자 므낫세가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 알았다. 
    하나님은 므낫세의 죄가
    용서받지 못할 정도의 큰 죄였지만
    므낫세가 죄를 깨닫고 뉘우치며
    하나님께 기도하자 용서하셨다.
    하나님은 언제나 잘못을 뉘우치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에게는 
    한없는 용서를 베푸신다.
    나는 용서의 하나님 앞에
    나의 잘못을 시인하는가?
    나의 잘못을 감추려고 하는가?
    오늘 나의 허물과 죄를 아뢰고
    겸손함으로 용서를 구하며 나아가자!
    사랑과 용서의 하나님 아버지!
    죄를 싫어하시고 미워하시지만
    죄를 깨닫고 뉘우치며 용서를 구하는 자에게
    한없는 사랑으로 용서하심을 감사합니다.
    저의 모든 것을 살피시고 보시는 하나님께
    저의 죄를 감추지 않고
    낱낱이 아뢰며 용서를 구하며 살겠습니다.
    저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날마다 새 마음으로 주 앞에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영호목사>
여호와는 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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