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16. 15:56ㆍ신앙간증
할렐루야~
저는 연년생의 여동생이 있습니다.
심성이 착하고 연약한 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녀들에 대한 근심과 염려를 많이 합니다.
이 동생에게 아들이 둘있습니다.
지금 제가 간증하는 아들은 큰조카입니다.
대구영남대 경영학과 4학년 졸업반입니다.
군에 다녀오고 또 선교를 3년 다녀와서 29세입니다.
신앙이 아주 좋습니다.
이조카가 어느날 로스쿨에서 공부하기를 원하고 기도한다고 기도동역을 부탁하였습니다.
동생은 ' 아~이녀석 봐라. 꿈을 크게 가지는 것은 좋지만 너무 허황하지 않냐?
저는 꿈대로 될지어다.
하나님께서 저를 통하여 그 조카에게 예언하시길...
"너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자다.
비행기와 배를 타고 많은 나라를 다닐 것이며
3개국어를 할것이다" 라고 하셨지요.(실제로 영어, 불어, 또 무슨국어를 한다는데 잊었네요)
저의 조카가 덩치는 작은데 그 마음씀이나 믿음의 배포가 정말 큽니다.
사나이가 되어서 이 정도는 가져야지...
희망을 주어서 그런지 저의 기도를 동역하는 것을 믿고 좋아합니다.
갑자기 로스쿨로 진로를 바꾼 조카는 기도로 준비를 하는듯 하였습니다.
멀리 있으니 조카의 사정을 저는 잘 알턱이 없었지요.
2008,11월 20일 로스쿨 합격발표날자가 연기가 되었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기도를 하였는데, 정작 그 어머니되는 동생은 기도를 빡쎄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들이 로스쿨에 합격하면 등록금과 모든것이 걱정이라
차라리 증권회사에 들어가 회사원이 되길 바랐지요.
조카를 위하여 기도를 하는데 아주~~~크고 밝은 빛이 보이면서 조카가 납짝하게 엎드려 두 손을 들고 있는 환상이 보였습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꼭 63빌딩 밑에 개미한마리가 엎으려 있는 형상이라면...이해가 되실터...)
그래서 저는 문자를 조카에게 보냈지요.
" 더 기도해라 너가 밝은 빛 가운데 납짝 엎으려 두 손 들고 있더라."
"네, 고마워요. 이모... 기도시간을 더 늘려야 겠습니다."
11월 26일 동생의 아들, 저의 큰 조카는 로스쿨에 하나님의 은혜로 합격을 하였습니다.
소위 ㅅ,ㄱ,ㅇ대 아니면 합격이 어렵다는 로스쿨에 떡~~하니 합격을 하였는데도 동생은
물질의 염려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3년 공부하는데 약 1억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제부가 제가 알기로도 벌써 몇년을 쉬고 있었거든요.(건설업)
사실은 저도 기도만 해라~~하면서도 은~근~히 걱정은 되더라구요?
선교갈때에도 십시일반으로 다녀온 조카의 사정을 훤히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며칠후...
동생의 들뜬 음성의 전화가 왔습니다.
" 언냐~~언냐~~기적이 일어났다 기적이 일어났어~~"
"응? 기적?"
"응! 우리 준형이 공부하라고 하나님께서 그 아바이한테 일거리를 주셨는데...
아이고 가슴이 터질것 같네... 아~ 글쎄 집을 100채나 철거한단다~~~100채~~~"
순간 저는 오른쪽에서 빛이 번쩍하면서 가슴이 두방망이질이 쳐 지면서...
" 아이고 하나님요 감사합니데이~~감사합니데이~~"
눈물이 후두둑..후두둑...줄줄줄 흘렀습니다.
할렐루야~~
세상에 이렇게 어려운 실정에 이 무슨 기적이랍니까?
이 따끈한 간증을 기도팀에게 하니 더 기도에 불이 붙여져서 뜨거운 밤기도회가 되었답니다.
나의 조카는 작은 고추가 맵다고
무지하게,무지하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더니 결국 승리하였습니다.
" 어머니, 왜 걱정하세요.
선교갈 때에도 하나님께서 다 해주셨잖아요?"
그때와 다른차원이지...동생의 대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일에 무슨 차원이 있으리요.
제말이 맞죠? ^*^
조카는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자입니다.
예배에 성공한 자입니다. 겸손하고 온유합니다.
그런데 연약한 우리들은 하나님만 믿고 기도만 하면 될 일을 의심하고 낙망합니다.
지금 힘들다고 슬프하거나 울고 계신분들이 계시면 다시 힘을 얻어 기도하세요.
받은 줄로 알고 기도하세요.
신실한 조카를 통하여 오늘도 저는 기도에 힘을 얻습니다.
기도할수 있는데 왜 낙심하십니까?
<낙심>은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기도하십시다 우리 모두 더욱 기도하십시다.
어려운 이 때에 기도만이 살길입니다. 샬롬~
아~~참 제 조카는 이런 기도를 하였답니다.
" 하나님, 제가 로스쿨에서 공부하길 원하시면 저희 아버지에게 일거리를 주십시요.
열심히 공부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살겠습니다." 라구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감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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