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16. 16:00ㆍ신앙간증
할렐루야. 제가 나누는 경험들이 더러는 지어낸 이야기같이 느껴지시겠지만.. 적어도 제 모든 것을 걸고 거짓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신비주의자,정신병자라고 하셔도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시는 것이지만 일을 행하시는 분은 하나님임을 저는 믿습니다.
약 2년전 저는 교보문고에 갔다가 찰스 크래프트라는 분이 쓰신 깊은 상처를 치유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책을 사서 읽고 너무나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토록 사랑하셨구나.. 하는 깨달음과 함께 지난 날의 모든 상처를 정말로 주님께서 치유하시길 원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몰라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던 지난 날, 많은 미움과 원망으로 얼룩진 삶을 진실로 마음에서 우러난 회개를 하게 되어 정말이지 눈물,콧물 다 흘려가며,, 창자가 꼬이도록 회개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잠을 자다 흠칫, 평소와는 다른 느낌에 눈을 떳습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어떻게 이럴수가!! 제몸은 천정에 떠 있었습니다
중력의 법칙이 작용하는 한 절대로 그럴 수 없다는 것은 진리에 가까운 절대불변의 법칙이라고 생각했고 아니 믿었던 제가 천정에 몸이 닿을만큼 둥둥 떠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폴터가이스터같은 영화도 아니고 제몸은 천정에 닿을듯이 누운채 둥둥 떠 있었습니다
``내가 미친건가? 아닌데..난 아닌데..
엄청난 충격이 몰려 왔습니다.
너무 놀라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았습니다 너무 놀라 버둥대며 몸부림을 쳤습니다.
주님.이게 무슨 일입니까? 오 주님 이것이 무슨 일입니까? 제발 절 좀 내려주세요.
이일이 주님께서 하신일이면 저를 제발 침대위로 내려 놓아주십시오.
그때였습니다
제 몸은 가볍게 다시 내려와 침대위에 놓였습니다
분명한 건 이것이 꿈도 아니요, 나는 결코,맹세코 잠이 들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몸이 내려와 있는 상태가 5분쯤 지났을때는 정말이지 고요하기까지 했습니다
꿈이었나? 하며 다시 자려고 이불을 당겼을때 또다시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제몸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천정에 닿을락 말락하게 둥둥뜨자 다시 다급하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제발 , 이게 정말로 진실로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면 제가 목소리를 내지 않아도 다 들으시겠지요? 그렇다면 저기 있는 빨래들도 올라오게 해주십시오
그때였습니다, 낮에 개어놓은 빨래들이 스스슥 떠올라 저와 같은 높이에서 둥둥 떠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가지가 더 떠올랐는데 자세히 보니 제가 너무나 좋아해서 사람들에게 만지지도 못하게 하는 빨강머리앤 인형 5개가 같이 떠올랐습니다. 왠지 하나님께서 저것을 싫어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며칠후부터는 이상하게 그 인형들이 쳐다보기도 싫어졌고 만질때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신다는 생각이 들자 나중엔 볼때마다 괴로운 마음이 들어 달라는 사람에게 줘 버렸습니다.
아무튼 그때 제 심장이 터질것 같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정말이지 너무나 고요할만큼 조용하였습니다. 둘러보니 너무나 놀라운건 침대바로 아래까지 온집에 물이 가득하였습니다 우리집이 2층인데..하는 생각이 들자 더 충격이 커졌고 세상이 끝난 건가? 비가 이렇게 많이 왔나? 머리속에 온갖 생각들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홍수가 난건가? 노아의 방주때처럼 홍수라도 난건가? 저 물들은 무엇인가?
나중에 제가 아는 매우 신실한 전도사님께 여쭈어보니 물이 가득한 것은 성령의 임재이며 몸이 공중으로 떠오른 것은 세상과 구별되길 원하시는 의미라고 하셨습니다. 애녹이 산채로 들림받았듯이 하나님께서 하시면 충분히 몸이 공중에 떠오를 수 있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때였습니다.
누군가 저를 엎었습니다. 보쌈을 당하듯 그의 어깨에 엎혔고 그는 어딘가로 나를 데려 가려는 듯이 느껴졌는데 집을 나가다 보니 벽에는 전에 없던 액자가 하나 걸렸는데 그곳엔 예수님의 옆얼굴이 그려져 있는데 그 속의 얼굴이 움직이는 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신이 들어보니 제가 다니는 교회안이었습니다. 이상하게도 깊은 밤인데 모든 교인이 다 나와 너무나 뜨겁게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저를 엎고온 사람은 팔장을 끼고 예배당안의 뒷자석빈공간에 서있고 저는 매우 편안한 마음으로 평소에 앉지 않던 빈자리로 가서 같이 찬양을 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양을 열심히 드리고 있는데 우리 교회 장로님내외분중에 권사님이 누워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깨우려 하자 장로님은 말렸고 권사님은 깊은 잠이 들어 일어날 기색조차 없었습니다.평소엔 교회의 식사준비를 혼자 도맡아 할만큼 열심인 분이셨는데 ...
드럼소리며 찬양소리가 너무나 큰 가운데 잠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것또한 나중에 물어보니 하나님께서 기도하라고 그들의 영적상태를 보여주신것이며 장로님께서 깨우셔야 하는데 도리어 말린것은 그런 상태를 그대로 방치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사람이 저에게 따라오라며 밖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나와서 같이 걷다보니 새벽같았습니다.
좀 밝은 가운데서 그 사람의 얼굴을 보니 참 신기했습니다
검은 양복을 입었지만 키는 보통사람보다 훨씬 컷습니다 얼굴은 서양사람같았지만 서양사람이 아닌듯도 하고
신기한것은 그의 눈이었는데 색상이 파랗다고도 검다고도 할 수가 없는 묘한 색상이었는데 그눈은 모든 것을 다 들여다 보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더욱 신기한것은 머리카락이었는데 붉은 머리카락은 바람이 날릴때마다 마치 불꽃이 타오르는 듯하다고 할까요?
따라오라고 하니까 따라 걸으면서도 겁이 났습니다
내가 지금 왜 저사람을 따라가지? 그리고 여긴 어디지?
기도했습니다, 주님.저사람이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면 따라가게 하시고 아니라면 저를 구해주세요. 제발요,제발요.
그러자 저는 마치 손에 밧줄이라도 묶인 사람처럼 종종거리며 더 빠르게 따라걷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사람을 따라 한참 걸어가자 산이 나타났습니다
산아래 전원주택같은 아름다운 집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저에게는 들어오지 말고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에서 조그마하고 이쁜 물레방아장식이 있고 맑은 물이 또르륵 흘러내리는 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조금 기다리자 그사람이 나오는데 그곳은 마치 선물의 집같다는 생각이 드는 작은 소품들이 들어있는것을 살짝 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의 손에는 세가지 모양의 작은 도자기로 만든 것이 있었는데 그가 그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기억나는 건 한가지는 초록색의 나뭇잎,한가지는 분홍색의 장미꽃바구니 모양,나머지 하나는 어렴풋한데 소라고동같지 않았었나..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래서 저는 나뭇잎모양을 잡으려고 하였는데 그사람이 말하길
아니다,너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하며 장미꽃이 대략 5송이 내지 7송이 정도가 새겨진 꽃바구니 모양의 병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기쁜 나머지 바로 안에 뭐가 들었나 열어보려고 뚜껑을 잡았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이 말렸습니다
열어보지 말아라. 지금은 네가 열어보아도 알 수 없을것이고 이루어질때는 정녕 네가 알리라.
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하였습니다.
궁금했지만 열어보지 말라고 하니 거절할 수가 없어서 열어보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어느 목사님께 물어보니 내가 원하는 비젼과 주님께서 원하시는 사명이 다른 것을 의미하는데 주님뜻대로 순종하면 절로 깨닫게 해주실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사람은 돌아가려고 뒤돌아서며 요즘 사람들이 사람답지 못한데..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이 돌아서서 가려고 하는 것을 보았는데
순식간에 집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또 한가지 생각난것이 있어 다시 정리하는데요. 그날 성가대원들이나 악기를 연주하시는 분들은 모두 하나같이 흰옷을 입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우리 교회 목사님은 추리닝을 입고 계셨어요.
아마도 하나님께서 그전에 드린 예배를 받으신것같아요. 1월 1일날 예배때 목사님께서 추리닝을 입고 강대상앞에 서셨는데 눈물을 흘리시면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세상 사람들도 제사를 지낼땐 목욕을 하고 가장 좋은 옷,깔끔한 정장으로 예의를 차려 제사를 드립니다
무당들도 목욕을 하고 , 귀신들에게도 이런 예의를 차리는데 하나님앞에 오시는 여러분들, 슬리퍼끌고 와서 다리꼬고 앉아서 예배드리고 예배시간에 다른 생각하느라 소근소근 잡담하시고 추리닝입고 교회오시는 것, 이제 올해부터 그만합시다
제가 추리닝입고 대예배설교하니까 여러분 보시기엔 어떠십니까? 하나님앞에 목사가 어디있고 평신도가 어디 있습니까? 하며 눈물로 설교를 하셨는데 온 교인이 같이 울었었더랍니다
근데 그날 보니 우리 목사님 그날도 추리닝입고 덩실덩실 춤추면서 찬양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우리가 교회일을 할때 주님의 눈으로 보면 흰옷입고 새벽이슬같이 맑고 깨끗하게 보이는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의 모든 열심을 그토록 잊지 않으시는 분이신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너무 길어 대략 여기서 정리하겠습니다.
진실로 주님을 만나시길.. 원하시는 분이시라면 , 저도 물론이구요 , 입으로 의무적으로 하는 회개말고 진실된 회개를 하여야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잘 모릅니다. 다만 주님안에서는 정말 능치못할 일은 없습니다.
어떤 분은 저에게 입신한 것이라 하셨는데 엎혀서 나간 후부터는 입신이라고 생각이 되어지지만 자다가 깨어나서 맨정신에 제 몸이 떠 있었습니다
입신을 해도 자기몸은 누워 있는 걸 봐야 하겠지만 저는 제 몸이 따로 떨어져 누워 있는 걸 본것이 아니라 제 몸자체가 공중에
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님들의 댓글을 보다보면 성령님의 임재하심이나 하나님의 권능을 그저 영적인 것으로만 제한하셔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가나안 백성들에게 주어졌던 만나와 메추라기도,모세가 홍해를 믿음으로 가를 수 있었던 것도 바로앞에서 행한 모든 기적도 다니엘이 불속에서도 사자굴에서도 보호하심을 받았던 것도 모두 실제적으로 역사적으로 있었던 일입니다.
물론 보지않고 믿는 믿음은 주님께 칭찬받는 복된 믿음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이시대에도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가시며 그분의 권능은 무한하십니다.
제게 일어난 기적은 그분의 권능과 광대하심안에서 너무나 작은 일일뿐입니다, 죽은 자도 살리신 분께서 그분이 창조하신 중력의 법칙하나 마음대로 못다루시겠습니까.
외국 사이트에 사탄에게 자신의 영혼을 판 댓가로 물위를 걷는 남자의 동영상이 떠 다니더군요.
하나님은 그저 회개했을뿐인 저에게 물위가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공중에 떠오르는 기적을 나타내셨습니다.
마음에 소망을 두시고 무언가 주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시는 것이 있다면, 진실로 주님과 교제하시길 원하신다면 온전한 회개를 하셨음 좋겠고 능치못할 일이 없으신 주님을 믿고 더욱 열심을 내시길.. 주님안에서 조용히 권면해 드립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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