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님의 마음....

2009. 1. 21. 10:54신앙간증

예전에...그랬었다.

 

하나님께서..."NO!"라고 하셨는데...그래두 그래두 계속 가지고 싶다고 우기는게 있었다.

아니 엄밀히 말하자면 떼를 썼었다...

 

내려놓으라고 몇번이고 말씀하셨지만...혹시나 내려놓으면 없어질까봐..사라져버릴까봐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끝까지 고집부렸던적이있다." 주님...이것만은...다른건 괜찮은데...이건..."

 

어느 주일날 이었다. 아침에 목욕을 하고난후 맑은 정신과 아침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말씀을 보고있었다.

히브리서였는데....말씀을 읽는도중(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기 위해 걸어가는 장면)에 주님께서 내게 물으셨다." 경연아... 내마음이 어땠을것같니?" 깜짝 놀랬다.

 

주님의 음성이 들린것도 놀랬지만...난 항상 그부분을 읽으면서 목사님들이 늘 설교말씀 하시는대로

역시 아브라함의 믿음음 대단해. 자식까지 바칠정도로 순종하다니..라고만 생각했지... 한번도

하나님마음이 어떠셨을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기때문이다...아예 생각조차도 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난 깜짝 놀랜 마음을 추스리며..."주님...잘은 모르겠지만...아들 이삭을 죽이는것이 주님마음은 아니었을꺼 같아요..." 라고 대답을 했다.

 

그러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경연아...나는 이삭을 죽이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나는 아브라함에게서 나를 그 아들 이삭보다도  사랑하는지 확인하고 싶었다...."아주 부드럽고 잔잔한 음성을 말씀해주셨다. 주님의 마음은 우리에게서 사랑하는것을 빼앗아 가려는것이 목적이 아니라...단순히 그것보다도 주님을 더 사랑하는지 알고 싶으셨다는 그 음성에....내마음은 무너져내렸다. 순간 하나님을 모르고 주님의 마음을 몰라주고 끝까지 하나님께 고집을 부렸던 내가 너무너무 부끄러워졌다....그래서 주님께 고백했다." 주님 다 가져가세요...주님의 마음을 제가 너무너무 몰랐어요....주님 잘못했어요...."

 

하나님은 완전하고 완벽한 분이시다. 그분이 무엇이 필요해서..우리에게 헌금을 하라고, 우리에게 우리의 사랑하는것을 내려놓으라고, 우리에게...그 어떤것을 요구하실까??? 그것은 하나님의 부족한 부분을 우리가 채워드릴수있기 때문이아니라...하나님그자체의 사랑의 교제를 원하시기 때문이란걸 그때서야...깨달았다.

우리가 주님앞에 내려놓아야함은...단순히 버리는것을 넘어서서, 내려놓음을 인해서 더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교제 할수있기 때문이란걸 다시한번 기억하면서 살아야겠다....

 

출처 : 가와이 소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가와이 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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