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감히!~~ 어딜~~~~

2009. 1. 16. 13:45신앙간증

오늘 재미 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와 있어서 두 편 보탤까 합니다!~^^

 

새댁 때 예수님 믿음으로 인해 한창 불꽃같이 핍박 받을 때 일입니다.

 

(첫째 이야기)

 

남편이 예비군 훈련을 받을 때 였는데 어느 몹시 추운 날 읍내의 초등학교로

훈련소집으로 부름받아 갔다온 남편이 슬그머니 제 옆에와서 싱글싱글 웃으며 하는 말!

 

( 있잖아~ 오늘 나 희안한 일 하나 봤데이~)

(몬데예?)

(훈련장엘 갔더니 저그 위에 마을에 절 하나 안있드나? 거기에 스님도 훈련을 받으러 온기라~아직 젊다 아이가~

 쉬는 시간에 바람도 불고 너무 추버서 자판기 커피를  뽑았는데 실수로 두 잔을 뽑았는기라~ 그래 아까버서 누구를 줄까하고 둘러보니 그 스님이 보이는기라~ 모 고향까마귀도 낮선곳에서는 반갑다 카길래 옆에가서 같이 마시자고 주러 갔제이~근데 나도 모르게 무심코 컵 위에 손가락으로 십자가를 그어서 줬다 아이가~다 마시고는 다시 모이라 캐서 모였는데 그 스님이 안 보이는기라...사람 찾는다고 난리가 났는데 오데 있었는지 아나? 변소에 앉아서 못일어나고 끙끙대로 있었던기라....와 그라노 물어보니

자기도 모르게 가위가 눌려 몸이 굳어져서 도저히 못일어 나겠더라고.... 내 혼자 속으로 드는 맘이 아이쿠!~ 십자가!~ 그랬다 아이가...햐!~ 희안하더래이~~그 스님이 와 그랬는지는 내만 안데이~ 확실히 십자가가 효과가 있기는 있는갑다 ...ㅋㅋㅋㅋ )

 

캬!~ 믿는지 안 믿는지 주소가 불분명한 남편이었는데 고런 간증을 하였답니다.

 

(둘째 이야기)

 

시댁 어른들께서 나이도 어린 새댁이 집안 말 안듣고 예수 믿는다고 엄청시레 핍박을 하셨는데

어느날 시 숙모님께서 서울 딸댁에  놀러갔다 오셔서 머리가 아픈 병을 얻어 오셨습니다.

놀이기구를 타셨는데 그 뒤로 머리가 어질어질 지끈거리고 아프신 현상이 몇달을 계속 되어서

아주 많이 힘들어  하셨습니다.

병명도 없고 ~ 약도 없고...아주 살이 바짝바짝 마르시면서 괴로움을 당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숙모님께서  저를 부르시더니 하시는 말씀...

( 질부야!~ 내가 아무래도 귀신병이 들었는갑데이...내가 마지막으로 굿을 한 번 해 볼란다...그래도 안 나으면

 질부 따라 예수 믿을란다...)

아이쿠!~ 할렐루야!~~

전 속으로 아싸!~~ 하고 감사하면서 짐짓 슬픈 맘으로 대답해드렸습니다.

(예~예~ 숙모님! 그라시이소예~ 사람이 급하모 지푸라기라도 잡는다고 하는데 마음이 그러시모 굿이라도 해보시고

 안  나으시모 저 따라 교회 가입시더예~ )

( 오냐!~ 굿거리 시장 좀 봐줄래?..)

( 헉....흠...예~ 알겠심니더...)

 

굿판을 벌리려는 장을 봐 드리고 ..( 아주 시골이라~)

근데...제가 그냥 곱게 장만 봐 드렸겠습니까?????

당연히 제사제물이 될 장거리에다가 신나게 십자가를  그었지요...(믿음으로~예수의 피로!~ )

 

근데 사 달라기만 하시고는 장만은 못하게하셔요.( 부정탄다고.....ㅋ~ 이미 십자가 보혈이 뿌려졌는뎅....)

전 잘 됐다 싶어서 걍 집으로 돌아 왔지요.

 

저희 숙모님이 병이 나았게요? 안 나았게요?

 

당근~~~~당연히~~~ 안 나았지욤~~~

 

굿 거리판에 대나무를 쥐고 흔드는데 귀신이 올 수가 있었어야지요~~~~

제사 제물에 예수님 피가 빨갛게 뿌려져 있는데 어찌 감히!~~감히~~~귀신이 접근을 했으리까~~ ㅋㅋㅋㅋ

 

그 뒤로~~

우리숙모님~ 본인 약속대로 예수님 영접하시고 교회에 다니셨습니다.

( 본인이 귀신병이라시며 귀신병은 예수 믿어야 낫는다고..ㅎㅎ)

 

시 숙부님!~질부인 저를 예수 믿는다는 죄로 이혼하라고 펄펄 뛰시고 빗자루로 등짝 두들겨 패시고 하셨는데

마나님이 아파서 다 죽을상이시라 예수 믿어야 머리아픈게 낫겠다시니 묵묵부답...유구무언!~

 

지금까지 그 숙모님 예배당 잘 다니고 계시고 숙부님 그냥 죄인인채로 소천하셨습니다.

근데 거듭나지를 못하셔서 무늬만 예수쟁이.,.... 주님 이름에 쪼매 먹칠 하시는 삶땜에 맘이 무겁습니다..

(혈기 만땅!~욕심 가득~ ㅠㅠㅠ)

 

어쨋거나 이러한 역사를 시시때때로 보이신 주님!~

나의 구주!~~ 나의 생명!~ 나의 신랑님!~~~~

예수님 찬양합니다!~~~~~~~~~~~~~~~~~~~~~~~~

 

끝!~^^

 

 

 

 

 

 

 

출처 : 천국은 확실히 있다
글쓴이 : 능금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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